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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바디크림으로도 강추하는 어린이보습크림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추운 것은 물론 피부의 당김이 몸소 느껴지고 있네요. 어른들의 피부 건강만큼이나 아이들도 피부를 소중하게 지켜줘야 하는데 얼굴만이 아니라 팔다리 등의 거칠함이 없도록 밤낮으로 유아 바디크림을 꼼꼼히 발라줘야 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집에서 쓰는 바디용 제품들이 있겠지만 아이들에겐 아토엔비 크림을 발라주면 좋을 것 같아 강추를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몸쪽보단 얼굴에 발랐을 때 화장품의 자극이 더 쉽게 느껴지는 워낙 순한거라 어디에 발라도 자극없이 깔끔하게 흡수되는 어린이보습크림이에요. 아토엔비는 이미 4-5년 전부터는 알음알음 알아왔었는데 요즘 들어 건조함이 심해지다보니 더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촉촉함에서도 만족스럽고 거부감 없는 저자극 식물성 제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17.
어린이 목욕용품 추천! 쓰기만 하면 개운한 유아클렌저 여름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특히나 심한 편이라 방학인 경우, 점심 때도 씻고 저녁에 또 씻는데; 귀찮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 그래도 이렇게 하면 종일을 뛰어놀았어도 잘밤에는 개운하기 그지없다. 보통 어린이 목욕용품은 많은 종류를 쓰진 않는데 하나를 써도 제대로 된걸 쓰면 머리감기부터 바디샤워까지 상쾌한 것 같다. 아토엔비는 순한 유아클렌저이면서 샤워 후에 개운함이 탁월해서 선호한다. 아이들도 목욕하고 나서 기분 좋아하니까 나도 덩달아 같이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바스와 샴푸라는 두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하게 해서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고 아이가 혼자서 쓰기에도 정말 편하다. 아직 염색을 안해서 따로 해줄 필요가 없고, 머리 감으면서 동시에 바디도 같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24.
애기크림 보습끝판왕 신생아보습제 아주아주 초강력크! 보습끝판! ~ 이라고 할 수 있는 애기크림을 소개해요 :) [ PUREM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아가때는 보습을 정말정말 잘해줘야 보송함도 유지할 수 있는건데 매끈하게 정돈이 되는 신생아보습제고 용량이 크다보니 얼굴~ 발끝까지 한 번에 바르면 돼요. 실용성 甲 ! 영양감이 적당한 애기크림이면서 산뜻하기도 해요. 모이스처라이징이기에 가능한거 아닌가 싶네요. 과하게 꾸덕해서 발림감이 떨어지는 것이나 수분만 잔뜩 넣어 흐물흐물한 것이 아니라 발림이 가볍고 수분감도 확실히 채워지는 농도더라구요. 신생아보습제로 묵직함은 없고 산뜻한 케어로 보들보들한 크림이에요 :) 바디워시로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에 물기 없애고 엉덩이랑 몸에 같이 발라주면 각질 예방도 되구요. 그리고 태열 생겼을 때 애기크림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7.
키즈화장품 빼놓을 수 없는 아기수딩밤 1년 중 1월이 가장 추운 날이 많은 달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얼굴이 제일 심하게 트기도 하고 붉어지는 일도 흔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집에만 콕, 박혀있을 수는 없잖아요. 미세먼지 때문에 또 추위 때문에 놀이터 놀이는 못해도 키즈카페를 가거나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나가봐요. 아쿠아리움도 예전엔 싫어하더니 요샌 좋아해서 가기도 하고요 ㅎ 여기서 잠깐 ! 외출할 땐 그냥 가지 않아요. 키즈화장품 뭐라도 하나 준비를 하는데 아기수딩밤이 가방에 쏙 넣고 가기가 좋아서 자주 챙기고 있어요. 아기수딩밤을 손가락으로 덜어서 쓰는 방법도 있고 스틱으로 밀어서 쓰는 방법도 있는데요. 가지고 다닐 땐 아무래도 스틱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집에서야 상관없는데 외출 할 때 가지고 다닐 키즈화장품은 휴대성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6.
친환경아기세제 같이쓰면 더 좋은 유아용섬유유연제 아이빨래 이제는 걱정하지 말자구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5.
아기얼굴크림계의 보습왕 ! 입가에 버짐 같은 건조함 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 얘가 요즘들어 부쩍 소매로 입가를 닦더라구요; 친구들이 그렇게 해서 자기도 한다던데 아이들의 배움력은 무엇?? ㅋㅋㅋ 안좋은거라고 타일러두었지만 당장에 쉽게 고쳐질 것 같진 않아요. 당분간 아기얼굴크림 열심히 바르면서 저 건조함을 잡아주는 수밖엔 없겠다 생각했습니다. 크림은 역시 보습빵빵한 퓨어엠의 모이스처라이징으로 ! 소소하게 아기얼굴크림을 발라도 효과는 만점 ! 자기전에는 듬뿍 , 특히 입꼬리에 잘 흡수시켜주는데 자고 일어나서 트지 않으니 좋아요. 잠자는 시간은 아무리 뭘 많이 발라도 아침되면 다시 거칠어질라고 하는데 이건 아이한테 충분한 촉촉함을 잡아줬거든요. 감히 아기얼굴크림계의 보습왕이라고 하고싶습니다 ㅎ 드라이한 피부를 촉촉하게, 붉은기도 편안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4.
유아용화장품이라면 이것은 기본! 우리 신랑은 처음에 유아용화장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왜 애들한테 이런 걸 바르느냐, 아기한테 화장품이 웬말이냐 ~ 며 전혀 이해를 못했어요. 지금은 목욕을 하고나면 본인이 발라주기도 하지만요 ㅎ 육아를 안해본 사람들이나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아마도 이런 점을 간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 피부는 열꽃도 피고 건조하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는게 맞거든요. 상황에 따라 바를 수 있는 제품들도 정말 다양해요. 수딩젤이나 크림은 챙겨두면 좋을 육아용품이랍니다. 열꽃이 생겼을 땐 수딩젤을 발라두는 것이 도움이 되고 건조함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크림까지도 구비해두면 좋아요. 더워진 피부에 휴식을 주고 매끄러운 케어를 해주면 아이피부의 거칠음도 완화된답니다. 예를들어 턱아래의 트러블이나 트는 증상..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1.
일동후디스 순우유 JMT 어렸을 적에는 그렇게 우유가 마시기 싫어서 학교에서 나오는 것도 다 버렸는데 (이런 천벌을 받을...) 다 늙어 지금에서야 우유를 꼭 챙겨마십니다. 마트가면 첫번째로 들르는 코스가 유제품 코너 ! 제가 최근에 꽂힌 것은 일동후디스 순우유입니다. 요새 맛있는 우유찾기를 하고 있는데 일동이 JMT ! 제일 맛있엉 ㅜㅜㅜㅜㅜㅜ 비린맛 없이 진한 맛을 간직한 일동후디스 순우유입니다. 울 아이들이 먹어도 너무 좋아해요. 사실 제가 우유를 예전에 싫어했던 이유가 신선하다고 하면서 비린맛을 잡지 못해서 그랬거든요. 이건 전혀 비린맛 없이 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등급 원유, 저온살균법과 특허공법으로 만들어 영양분의 손실은 줄이고 우유가 가진 본연의 맛과 신선함으르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다른거랑 비..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0.
신생아바디용품 워시와 로션세트 꼭 필요한 신생아바디용품을 고르면 1순위는 워시일거고 그 후 발라줄 로션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입욕제는 개인적으로 없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워시만은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하기 위해 필요하고 보습 안하면 안되니 로션, 크림 중에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사계절용 생각하면 로션이 낫고요. 신생아워시와 로션은 퓨어엠 세트로 맞췄는데 5% 할인 받았을 때 가격이 괜찮았어요. 신생아바디용품은 은근 가격대가 있어서 부담스러웠는데 최저가 검색하지 않아도 될만큼 두개의 세트가격이 저렴했거든요. 지금도 로션바스 세트가 35,000원인데 심지어 1+1이어서 로션2개, 워시2개를 구매할 수 있어요. 로션 800g, 워시 1000g을 3만원대로 구매하는거니까 어디서 봐도 이것만큼 이득이 없는 것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7.
침독 스틱밤 볼트고 건조할 때 제일이에요 몸은 괜찮은데 특정부분이 튼다고 하는 애기들이 주변에 제법 있어요. 볼이나 입 주변부가 어쩔 수 없는 것 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 이미 침독 스틱밤을 바르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아기 얼굴 침독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해서는 건조할 때마다 발라주면 좋기에 외출해서도 휴대하면서 쓰곤 했어요. 겨울이 시작되면 건조함이나 트는거야 각오를 해야될일인데 크림으로도 안먹힐 것 같으면 더 고보습되는 오일이나 밤이 있어줘야겠더라구요. 3월까지는 바짝 써야지요 ! 수딩젤을 1차로 발라준 다음에 다 흡수되었을 때 그 후로 침독 스틱밤을 발라주면 수분이 빠져나가는 길을 막아줘요. 투명한 보호벽이 마르고 꺼슬해지지 않게 딱, 지켜준답니다. 그리고 이미 오돌토돌해졌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바르고 저자극이어서 별로 스트레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4.
초등학생 수분크림 습진이라도 괜찮아 손이 트거나 습진이라고 생각이 되면 주저없이 크림을 듬뿍듬뿍 칠해줍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다시 괜찮아져요. 처음에는 당황해 병원부터 뛰쳐갔지만 이렇다는 걸 알고부터는 연고와 수분크림으로만 관리해요. 생각해보니 연고는 쓴지가 꽤 오래됐네요. 주로 크.림을 많이 발라줘서 인식을 딱히 안하고 있었는데 ㅎㅎ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라 항상 건조하고 수분이 파삭 말라버릴텐데 초등학생 수분크림으로 어울리는 퓨어엠이 있음 이 계절을 버티는게 힘들지 않네요. 건조함으로부터 지켜주는 수분보호막이 예술이고 초등학생 수분크림으로써 얼굴과 목에 틈틈이 발라서 매끄럽게 감싸주면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의위로 상처받은 피부 회복에 좋다는 사실 ! 여름에서 가을로, 또 겨울로 넘어올 때 면역력이 떨어지고 날씨..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 3.
아기얼굴뾰루지 달래주는 것들 아기얼굴뾰루지가 톡, 튀어나오게 된다면 참고해주세요. 우리아이들은 아쥬 가끔씩 땀띠와 작은 얼굴트러블들이 생기는데 그럴 때 수딩젤과 스틱밤으로 관리하니 쉽더라구요. 볼이 빨갛게 될 때 특히나 식혀주고 채워주는 역할을 해줘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 같고 까칠함도 사라지게 하는 매직보습제 ! 퓨어엠의 수딩젤 & 큐어밤 세트입니다. 아이들은 단계별 화장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름에는 로션, 겨울되면 크림.. 이런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하나로만 쓰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두껍게 바르면 답답하다고 다들 싫어하니까요. 저는 그래도 아기얼굴뾰루지가 생기면 단계를 거쳐주고 있어요. 진정을 시켜주기 위해 수딩젤을 먼저 바르고 시간이 지나 젤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게 되면 큐어밤을 덧칠해주고요. 이러면 매끈함이 계속해서 유지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2.
어린이목욕용품 속식원한 아기용샴푸 땀흘려서 머리 떡져있는 것을 보면 속이 턱턱 막힙니다 ㅋㅋ 주로 주말에 낮잠자고 일어나면?? 더워서 그런지 앞머리가 한가닥으로 뭉쳤더라구요. 내복도 살짝 축축해져있어서 얼른 벗겨내고 씻은 다음에 새옷 깔깔하게 입혀줘요. 어린이목욕용품은 퓨어엠 바스만 있음 머리감구 몸 씻고 다 하니까 이것만 있음 됨 ! 아가들 씻길 때 갱장히 깔끔하고 헹궈지는 것도 잔여감이 없어서 어린이목욕용품으로는 그만인 것 같아요. 바스로만 쓰는게 아니라 아기용샴푸로써도 사용하니 실용적이고 제가 덜 귀찮기도 해서 좋더라구요. 목에 때뭉친거 보면 아무리 내 새꾸라도 식겁하게 된단말이지요. 부드럽게 거품내서 목이랑 겨드랑이랑 엉덩이까지 깨끗이 씻겨주고 머리감고나서 드라이기 약한 바람으로 말려주면 세상 뽀송합니다욧. 아기용샴푸보면 사이즈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31.
김밥일번지에서 여러가지 배달 김밥일번지라는 동네 분식집이 있는데 여기서 이것저것 먹어보니까 시키면 어떤 메뉴건 무조건 성공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잔치국수도 배달로 먹는데 그리 맛있을줄 ㅎ 잔치국수랑 쫄면 먹고 넘 맛있어 밥종류도 시켜보았더니 세상에 ! 왜케 다 맛있는거야 ~~~ 이번엔 돈까스덮밥을 시켰는데 어설픈 가츠동전문점보다 훨 나았어요. 이건 같이 먹는 테이블에서 다른 분이 시킨 알밥인데 냄새 맡자마자 ' 다음엔 저거 먹을거야!!' 이랬습니다 ㅎ 그만큼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기에 장난이 아니더라군요.. 이것저것 시키면 양도 적지가 않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말에 밥하기 귀찮을 때는 김밥일번지에서만 종류별로 면, 밥, 국물 다 시켜도 되겠어요. 제가 요리한 것보다 훨~~씬 나음 !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던 김밥일번지 돈까스덮.. 공감수 0 댓글수 2 2018. 12. 28.
신생아태열로션 등발진에도 발라줍니다 아이를 위해 준비한 것들이 많았었는데 챙겨놓길 다행이라 생각한 것을 손에 꼽으면 태열로션이랑 침받이에요. 침을 어찌나 흘리는지; 그거는 돌려가면서 엄청나게 썼구 그리고 3주쯤이었나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있던 일주일사이에 태열이 뿅, 생겨서 식겁했거든요. 그때 퓨어엠 로션 많이 발라주면서 관리하고 나니 흔적없이 깨끗하게 돌아왔더랬지요 ~ 시간이 해결해준 것도 있을거지만 로션으로 보습잡아주고 계속 촉촉하게 해줘 번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순한 태열로션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었는데 신생아때 부담없이 발라줄 수 있는게 맞았어요. 빨간좁쌀처럼 보여서 따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바를 때는? 아프지 않게 흡수해줬고 잠깐사이에 촉촉해져서 그런지 요철이 가라앉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더워지니 다시 열꽃이 도드라졌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27.
대용량액체세제 쓰고 애기섬유유연제 끝 옷을 쌓아두고서는 살지 못하는 성격 탓에 작은 빨래들은 손으로 얼렁 씻어서 널어놓기도 하고 이불 빨래도 일주일에 두 번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대용량액체세제가 아니면 빨래량을 감당할 수도 없는 지경이라 이젠 소셜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큼직한거 사서 씁니다. 퓨어엠은 한 세트가 5L가까이 되는데 가격이 만원돈이라서 몇 통 구매를 해도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아요. 예전에 홈쇼핑에서 5만원대 제품도 사봤는데 가성비는 이게 짱입니다 ! 그리구 애기섬유유연제로 어른부터 어린아이의 몫까지 다 쓸 수 있거든요. 옷감 손상은 최소화 한다고 하고 피부에도 나쁘지 않은것이에요. 단지 옷감에만 좋은게 아니라 피부에도 순하답니다. 아토피가 있는 피부가 빨래하고 옷 입는거라면 저렴한 편에 속한 대용량액체세제이나 성분은 절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26.
초등학생 립밤 천연입술보호제라요 천연입술보호제라면 초등학생 립밤으로도 거부감이 없겠죠? 언젠가는 색이 있는 걸 예쁘다고 발라줬는데 본인 옷은 물론이고 제 옷이랑 스카프에도 묻혀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 ! 립밤은 입술 보호만 하면 되는건데 뭐 !! 이러면서 결국 색소없는 걸로 바꿨는데 트지 않게 지켜주면서 옷에 안묻어서 너무 편해요. 퓨어엠 립밤이면 짜증스러울 일도 없이 매일 바르기에 딱 ~* 물론 아이는 색이 없다고 심심하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옷에 안묻고 찌꺼기 없는 것이 중요하다구요. 초등학생 립밤은 약국에서 하나짜리 사도 오래쓰긴 하지만 저는 두 개를 주는 퓨어엠을 선호합니다. 이유요? 집에 둘 거 하나 있고 가방에 넣어다니는 게 하나 따로 있으면 빼먹지도 않겠더라구요. 나갈 때 챙겨가야지 했는데 집에 그대로 두고 나.. 공감수 1 댓글수 1 2018. 12. 24.
보습 히든템 베이비 스틱밤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올 겨울은 진퇴양난이네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으다 ㅜㅜ 근데 차라리 한파가 낫겠다 싶은게 감기 조심하고 꽁꽁 싸매고 다니고 얼굴 건조하면 보습을 잘하면 되니까.. 근데 미세먼지는 밖에 안나가는거 말곤 방법이 없쟈냐요 .. ㅎㄷㄷ 후우.. 전 차라리 한파를 견디는게 낫겄습니다. 안그래도 울 애 입주변이 건조해 베이비 스틱밤도 바르는데 견딜만 하거덩요 ㅎㅎ 보습의 히든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초적으로 바르는 것도 수딩젤이나 크림이 있음에도 부수적으로 , 국수적으론 이런게 필요하더라구요. 까슬거림이 잘 안가고 보습이 차기가 쉽지 않은 입가와 꿈치부분에 발라주면 효과짱 ! 베이비 스틱밤은 크림처럼 넓직하게 바를 수는 없지만 건조함이 가시지 않아서 스트레스 일때 어떤 것보다도 높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21.
케어놀로지 미니오일 써봅니다 케어놀로지 미니오일을 사용해보고 있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오래 쓰겠다 했는데 한 방울씩 덜어서 살짝 얼굴을 덮어주기만 하니 이 용량은 겨울내내 써도 쓰겠더라구요. 항상 오일을 사면 양이 많이 남아서 몸에 발라주거나 발꿈치 트는거 관리하는 용도로 전락했는데 이거라면 알뜰하고 얼굴보습 할 수 있겠어요 ㅎ 양이 커봤자 버리는 것도 어중간하고 오일제품은 다른 스킨케어보다는 좀더 일찍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케어놀로지 미니오일은 사이즈가 작아서 처음에는 '에게~~~' 싶었지만 오히려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성분은 호호바씨오일, 쿠쿠이나무씨오일, 줄맨드라미씨오일 등등 자연오일이 가득해요.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천연유래오일이 많으니 오일에 민감했던 피부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12. 20.
베이비스킨케어 고보습으로 채우죠 욕실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베이비스킨케어예요. 춥다고 하는 아이를 붙잡고라도 몸에 크림을 슥슥 발라주어야 돼요. 다행히라면 올인원이라서 시간을 잡아먹지 않지요. 몇 번 왔다리갔다리 하는 것만으로 착붙한 것처럼 밀착이 싹~ 됩니다. 그게 바로 촉촉함과 보들보들함의 비결이죠 :) 한파엔 건조함이 극대화대면서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구요. 그러니 베이비스킨케어도 가볍기보다는 든든하게 해야하는데 요것은 대용량이어서 정말 두둑하더라구요. 매일보습도, 잦은 스킨케어에도 끄덕이 없어요 :) 유수분밸런스가 좋은거라 생각이 들만큼 미끌거림이 덜하고 수분촉촉함은 얼른 들어가요. 겉돌고 밀려나는게 아니라 피부속에 쏘옥 들어가는 것 같아요 ㅎ 이위에 오일을 덧발라도 위화감이 전혀없는데 그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9.
아기볼습진에도 괜찮은 신생아침독크림 혹시나 아기볼습진이라도 생긴다면 어쩌시겠어요? 저는 연고만 바르면 만사땡일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ㅜㅜ 연고를 쓰고 괜찮아졌다 싶으니 다시 엉망이 되는 것.. 원인은 보습을 워낙 안해서 갈라진거였죠. 그걸 듣고나니 아뿔싸 싶은 마음에 그제야 로션도 많이 바르고 신생아침독크림으로 발랐던 퓨어엠 크림이 눈에 띄어 그것도 덧바르고 그랬어요. 그러니 점점 회복되고 다시 예전볼처럼 탱글탱글해지더라구요. 후우.. 식겁했스요. 신생아침독크림을 침독효과로만 보면 안되고 이렇게 아기볼습진에 케어도 할 수 있으니 활용을 잘해보면 좋더라구요.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로션만 바르는 것보다 유지력도 좋아졌고 매끈함이 두배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오일을 고체화한거라서 수분감은 조금 떨어졌지만 유분으로 건조한 틈을 막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8.
아기바디크림 섬세하게 바릅니다 샤워 직후에 후다닥 발라주는 아기바디크림이 있다면 우리집에선 퓨어엠을 꼽는게 맞겠네요. 애기들 커오면서 늘 이걸로 바디케어를 해줬구 건조하다 싶으면 항상 요걸 두툼하게 발라줬기 때문에 ~~~ * 오늘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시키기 전에도 마스크 끼우기 전에 볼에 치덕치더덕 발랐쪄욤 ㅎ 아기바디크림은 바디용으로도 혹은 얼굴 건조함을 위한 보습제로도 사용해요. 한마디로 올.인.원.보.습.제 ! 목욕 후 즉각적으로 어디든 다 발라버리고 옷 입히기전에 간단히 스킨케어해줘버리지용 귀찮게 여기저기 나눠서 바르지 않고 10초만에 보습 끝내버리니 시간 잡아먹을 게 어딨어요 ~~ 빨리끝내버림 ㅎ 부담스러운 꾸덕함이 아니어서 부드럽게 피부정돈하기 알맞사옵니다 ^^ 억지로 빡빡 밀어내야 할 정도의 고농축이 아니라 수분이 산뜻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7.
아기엉덩이크림 찝찝하지 않아요 기저귀할 때는 이런저런 신경이 쓰이네요. 땀띠 생길 때, 그후로 관리할 때.. 짓무르지 않게 해주는게 쉬운듯~ 쉽지가 않단 말이죠ㅜ 제가 돌파한 방법은이거에요. 결이 곱게 발라지는 크림을 1회 발라놓고 나중에 보송한 파우더 덮어주기. 물론 파우더는 안쓸 때도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흡수력 좋은 크림은 발라주는데 어떤 것보다도 궁딩이에 바르긴 퓨어엠이 좋아 습진이나 발진 생기면 잘 쓴 것 같아요. 딱 정해진 아기엉덩이크림은 없지만 어쩐지 습할 때나 더울때에도 퓨어엠 크림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편이라 잘 썼어요. 오히려 보송한거는 마무리느낌은 좋은데 수분감이 모지라단 생각이 들었는데 얘는 흡수가 정말 훅훅 되어서 끈적임 없었거든요. 여름땀띠에도 제격이었던 것 ㅎ 병풀추출물, 연꽃수 등으로 피부가 약해졌을 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4.
유아머리감기 쉬운 베이비샴푸추천 제법 큰 아이들은 이제 얼마든지 혼자서 샤워를 할 수 있잖아요. 이 때 유아머리감기가 힘들지 않게 거품이 잘 나고 헹굼이 빨리되는거를 써줘야 해요. 안그럼 나중에 제손거쳐서 다시 헹궈줘야 해서 ㅜ 한 번에 깨끗이 정돈되는 것이 제일이더라구요. 그런의미에서 퓨어엠은 참 괜찮아요. 베이비샴푸추천으로도 이미 유명한거인데 제가 또 추천을 하고 싶으네요 ㅎ 주로 2-3주 들어선 아가들부터 사용하고 바스로도 유아머리감기도 가능한 올인원 세정제예요. 젤타입으로 되어있고 물과 접촉하면 점점 풀어지면서 거품이 푸라락! 양수에서 나와서 깨끗한 피부를 가진 아이보다는 각질이 덕지덕지 붙은듯한 피부를 가진 애기들이 더 많을거에요. 물로만 씻기기보다는 거품을 칠해서 씻기는게 더 깨끗하답니다. 유치원다니면 활동도 많고 땀도 흥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3.
스미후루 바나나 달달합니다 간단하고 산뜻한 아침을 위해 하나씩 먹는 스미후루 바나나 ♥ 큰 사이즈의 주렁주렁 달린 것은 사놓으면 먹는 양보다 썩히는 양이 더 많아서 손이 안가는데 몇 개 달려있지 않고 얇은건 금방 먹게 되더라구요. 썩히는 것 없이 다 먹으려면 얘가 짱임 ! 스미후루 바나나는 다른것보다 더 단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열매가 주렁주렁거리지도 않는데 1인가구라면 이런 사이즈가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과일보다도 빨리 익어버리는게 바로 바.나나 아니겠어요? ㅜ 오래보관 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지만 사실 그렇게 지키기도 힘들고 산거 얼른 먹어버리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하기엔 요놈이 제일 맞더라구요. 2,900원정도여서 가격도 알맞구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사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겠쥬. 갯수를 보면 여섯개정도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2.
아기세제비교가 필요없어요 어떤 아기세제비교를 해도 저한테는 1등감이고 그 뭐시냐 이상형 월드컵처럼 하나하나 제거해도 이것만 남을 것 같아요. 퓨어엠세제 ♥ 천기저귀에 응가 묻어서 빨아야 할 때 써도 좋구요. 식구들 빨래 하나도 안가려요. 츄리닝, 원복, 수건 ~ 암꺼나 다 ok ! 어느 아기세제비교를 해도 향 좋고 양도 많고, 성분 순한걸로 안꿀려요 ㅎ 아참 패딩도 세탁할 수 있어요 ~ 아무래도 애기패딩을 한 번 빨아야 할 것 같은데 한 벌만 맡기기가 그래서 집에서 이걸로 세탁하니 오우 ~ 깔끔해졌습니다 ㅎ 발수방수 안되는 것은 아무래도 자제해야겠죠?? 요즘건 집에서도 세탁하기 편하게 나오고 또 중성세제로 조물거려주면 끝이에요 ㅎ 순한거라 무슨 옷감이든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구 실내화 같은 것도 이걸로 ㅋㅋㅋㅋ 온갖것들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5.
주니어화장품 스틱밤도 준비해요 겨울보습의 히든카드 ! 비밀무기 ! .. 라고 생각하는 주니어화장품 큐어밤 ♥ 말캉이는 아이얼굴을 만들어주니 푸슬거려보이는지도 않고 윤기가 감긴 피부는 쉽게 트지 않아서 만족한다말이죠. 스틱형이라 가지고 다니기 좋고 로션을 짜서 바르지 않아도 스틱을 톡톡 해주면 밤에 간단히 케어하기도 간편해요. 침독을 위한 주니어화장품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입가가 부르트는 아이에게 바르면 연고 못바르는 대신에 도움이 되거든요. 물론 케바케야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침독이라면 요거를 많이들 이용하는 모양이에요. 저는 건조한 증상에 강추 ! 그게 팔꿈치든 얼굴이든 어디라도 위치 상관이 없구 부드럽게 가꿔서 푸슬함을 없애버려용 ㅎ 한 때 감기가 오지게(?) 걸려서 한달동안 입술주변이 트고 얼굴이 말라보이니 슬펐는데 그 때 어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4.
어린이보습제 이거하나로 끝 건조해서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고 있어요. 더운것보다 차라리 추운게 낫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럴 때만 되면 차라리 여름에 기름 줄줄 흘릴 때가 나은가 싶기도 하네요 ㅜ 얼굴에 트러블이 급작스레 많이 생겨서 스트레스받고 있는데 적어도 아이는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저보다 열심히 보습해요. 어린이보습제를 치덕치덕 쿵기덕 ♬ 이것저것 돌려가며 발라봤자 !! 하나라도 똑똑히 발라주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통 하나에 얼굴용, 페이스용, 핸드로션으로서의 효과가 다 들어간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이 그 주인공 ♥ 산뜻하고 촉촉하게 밀착해주는 어린이보습제라 볼 트는 것도 예방하고 외출 후 손씻고 보호를 돕기도 한답니다. 각질이 일어나요? 3일만 어린이보습제를 발라줘도 훨씬 나아질거에요. 건조하고 까슬거리기만 하던 살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30.
유아수분크림~ 클라스가 달라요 가을겨울시즌이 되면 크림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요. 건조하기 시러시러 ㅜ 우리 아이라도 마찬가지 ! 유아수분크림을 허벌나게(?) 발라줘야 턱아래 틀 일도 없고 얼굴이 보들보들해서 보기가 좋다구용 저는 퓨어엠의 크림을 무척 좋아해 아이얼굴에 이걸루 발라주는데 리얼 촉촉함이 장난없답니다 ♥ 그램수부터 두툼한 400g 의 위엄이에요. 더욱이 최근에 유아수분크림이나 로션이 얼굴에만 아니라 몸에 같이 쓴다 생각하면 적은 양으로는 감당하기가 버겁죠. 대용량을 맘껏 써주면서 보습할 것 ! 무릎의 건조함이나 다리의 까슬함이 느껴질 때에 발라주어도 된답니다. 큰거 뒀다 뭐하게요 ~ 자주자주 바르고 요번 시즌은 이걸로만 버텨도 되겠어요. 유해성분을 담지 않은거야 아이들이 사용할거라면 너무너무 당연해요. 비록 그걸 지켜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29.
립톤 밀크티 진한맛이 일품 지인이 먹어보라고 줬던 립톤 밀크티예요. 그동안 티백으로 된 걸 마시고 있었는데 이건 가루형으로 더 진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침에 커피마시는 습관을 고쳐야지~ 라면서도 막상 전혀 고치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거 마시면서 고쳐볼까 싶어요. 티백보다 진한 맛으로 달달하더라구요 ㅎ 립.톤 이라고 하면 아이스티만 나오는 줄 알았지 뭐예요 ㅎ 립톤 밀크티는 검색하니까 직구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네요 ㅜ 미리 수입을 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고도 하던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ㅎ 다음에 링크 받아서 저도 박스로 구매해야겠어용 ! 마실 땐 큰 컵 한잔에 2봉지를 까서 넣어야 진하고 양도 늘어서 아침에 뜨끈하게 속을 데울 수 있지요. 작은 컵은 간에 기별도 안가서... 립톤 밀크티 골드의 열량은 73kcal. 저는 2봉지 ..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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