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바디크림 섬세하게 바릅니다
샤워 직후에 후다닥 발라주는 아기바디크림이 있다면
우리집에선 퓨어엠을 꼽는게 맞겠네요.
애기들 커오면서 늘 이걸로 바디케어를 해줬구
건조하다 싶으면 항상 요걸 두툼하게 발라줬기 때문에 ~~~ *
오늘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시키기 전에도
마스크 끼우기 전에 볼에 치덕치더덕 발랐쪄욤 ㅎ
아기바디크림은 바디용으로도
혹은 얼굴 건조함을 위한 보습제로도 사용해요.
한마디로 올.인.원.보.습.제 !
목욕 후 즉각적으로 어디든 다 발라버리고
옷 입히기전에 간단히 스킨케어해줘버리지용
귀찮게 여기저기 나눠서 바르지 않고
10초만에 보습 끝내버리니
시간 잡아먹을 게 어딨어요 ~~ 빨리끝내버림 ㅎ
부담스러운 꾸덕함이 아니어서
부드럽게 피부정돈하기 알맞사옵니다 ^^
억지로 빡빡 밀어내야 할 정도의 고농축이 아니라
수분이 산뜻하고 보들보들하게 해줬어요.
좋은성분이 많아서
자주자주 발라도 트러블은 안올라오고
연꽃수와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진정에 좋거든요.
갈라지기 쉬운 계절이라서 그런지
피부진정도 신경안쓸 수 없는데
보습과 진정이라는 보호면에서도 좋은 아기바디크림이더라구요.
말랑말랑이는 감촉의 용기에 담겼고
펌프형이라서 눌러 사용하기 좋아요.
또한 잠금이 된다는 점에선 청결해서 마음에 들었구요.
미세먼지며 요즘은 독감이며
공기가 참 좋지 않잖아요 ㅜㅜ
청결함은 곧 생명....
제가 참 좋아하는 꼼꼼한 보관법이라서 좋았습니당
콩알맨큼 덜어서 발라줘도 수분이 팍팍 나와요.
어찌나 초크초크한지 ~ !!
건조한 볼에 발라두거나
아니면 발이 거칠거칠 양말 쓸리고 그러면
아기바디크림으로 보드랍게 해줄 수 있다구욤 ㅎ
밀착력과 수분력이 좋은 건강한 크,림이에요
주로 생후2주가 지난 아기들부터 사용하는거고
민감성이나 아토피용으로도 무난하다 그럽니다.
건조함은 만사 좋을게 없는데말이죠 ㅜ
아기바디크림으로 보습해서라도
보송하구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니 한숨 돌려봐요.
대용량이니 아낌없이 바득바득 발라줄겁니당
기저귀하면서 짓무르는 애기들도
따로 기저귀크림 안발라두 되고
이걸로 보습과 진정 해결해줘도 돼요.
옛날에 우리땐 파우더라아 존** 로션 밖엔 없었는데
요즘은 이런 좋은게 더 많아져서
육아하는게 정말 수월한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