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침독 스틱밤 볼트고 건조할 때 제일이에요

엣지세상 2019. 1. 4. 13:01

 

몸은 괜찮은데 특정부분이 튼다고 하는 애기들이 주변에 제법 있어요.

볼이나 입 주변부가 어쩔 수 없는 것 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 이미 침독 스틱밤을 바르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아기 얼굴 침독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해서는

건조할 때마다 발라주면 좋기에

외출해서도 휴대하면서 쓰곤 했어요.

 

겨울이 시작되면 건조함이나 트는거야 각오를 해야될일인데

크림으로도 안먹힐 것 같으면

더 고보습되는 오일이나 밤이 있어줘야겠더라구요.

3월까지는 바짝 써야지요 !

 

 

 

 

 

 

 

 

 

 

 

수딩젤을 1차로 발라준 다음에 다 흡수되었을 때

그 후로 침독 스틱밤을 발라주면

수분이 빠져나가는 길을 막아줘요.

투명한 보호벽이 마르고 꺼슬해지지 않게 딱, 지켜준답니다.

 

 

그리고 이미 오돌토돌해졌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바르고 저자극이어서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거고 그냥 순~해요.

 

 

 

 

 

 

 

 

 

 

촉촉한 보호멱으로 보습을 우수하게 해주고

꿀피부를 지켜주는 것이 바로 이 침독 스틱밤이 하는 일이랍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침독으로 얼굴이 상하거나

건조해져버리면 인기가 있었어요.

쉐어버터랑 병풀추출물이 보습과 진정을 할 수 있단 생각이 들고

뭣보다 오일인데 식물성이라서 좋더라구요.

 

최근에 인별을 자주 하다보니까 그런데서도 눈에 띄어 반가웠어요.

이제는 인별로 육아정보 공유하는 엄마들 ! 스마트하다 ㅋㅋ

 

 

 

 

 

 

 

 

 

 

 

끄트머리 꺼내서 발라주는 침독 스틱밤.

 

입주변에 밀착시켜주면 갈라지는 것도 훨씬 보기좋게 되고

매끄러움이 도드라져서 기분좋았답니다.

갈라지고 트는 볼에는 제일 효과적인 것 같아요.

 

 

 

 

 

 

 

 

 

 

뚜껑 잠기는 힘이 좋아서 가방안에서도 쉽게 벗겨지지 않아요.

립스틱이나 립밤 뚜껑이랑은 확실히 달리

힘이 훨씬 좋고 더욱 안전하더라구요.

 

 

 

 

 

 

 

 

 

 

 

손에 촥, 감기는 작은 사이즈예요.

그래도 이게요.

스틱밤인걸 무시할 수 없는게 너무 오래 써요.....

 

크림의 사용과 달리 슥슥 밀면서 바르는데

조금만 써도 금방 유연해지고 그러니까

조금씩 또 겉만 살살 녹으면서 줄어들어서

한 개 있음 정말 오래쓰게 되어버렸어요.

 

겨울 내~~~도록 바른다고 보면 됩니다.

 

 

 

 

 

 

 

 

 

 

스파출러 없어도 되는 롤타입이라는 게 편해요.

손가락으로 녹여줄 필요도 없고

저한테 묻힐 일이 전혀 없거든요.

 

롤을 밀어서 꺼내고

그대로 발라 다시 롤 감아서 보관 끝 !

 

 

 

 

 

 

 

 

 

 

 

 

아이가 직접 발라도 하나도 어렵지가 않아요.

슥슥 ~

즐겁게 웃으면서 바를 수 있고

tv보거나 그냥 놀면서도 빠르게 쓰기 좋으니 실용적이에요.

볼이 트고 건조할 때는 역시나는 역시나 ㅎ

 

침독 스틱밤의 효과는 겨울에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