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넘기 '유망주'로 떠오른 토끼

영국 사우스요크셔에 사는 "매튜"와 "토마스 해슬럼(15)" 쌍둥이 형제의 애완동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재미있는 소식~!! 이들 형제가 키우는 동물은 "버블 & 리락" 이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이 토끼들은 장애물넘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영국의 동물 스타로 등극~ 영국 전역에서 몰려든 동물들이 끼를 다투는 ‘Ultimate Pet Show‘에 참가하는 이 토끼들은 20개의 코스로 이뤄진 장애물 넘기 경주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 해슬럼 형제의 코치 아래 맹연습중인 토끼들은 연습 내내 20개 코스를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모두 성공해 기대를 받고 있다네요. 특히 일반 토끼의 점프력을 훌쩍 뛰어넘는 높이의 장애물도 가뿐히 통과해 ‘최고의 동물’자리를 무난히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issue 2009. 5. 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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