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된장찌개 시켜먹었어요
이젠 온갖 음식은 다 배달로도 먹을 수 있어 집에서 밥하는 것이 귀찮아요. 분식이나 간단한 밥류 외에 차돌박이 된장찌개 같은 것은 제대로를 만나기가 힘들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웬열???? 너무너무 괜찮게 생긴 도시락집이 있어서 시켜보니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깜놀했어요. 아주아주 가난한 정도의 반찬만 주는데 차돌박이 된장찌개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딱히 손은 안 갔어요. 반찬 많이 먹는 사람들에겐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양이긴하나 전 어차피 국물만 있어도 밥 잘 먹는 사람이고 그래서 크게 문제는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차돌박이의 양이 많이 들어가 있었고 무를 듬성듬성 썰어넣어서 시원함까지도 괜찮더라구요. 된장을 많이 안풀었으면 굉장히 말갛고 싱거웠을 것 같은데 제가 먹었던건 된장도 훅~ 풀어져 있어서 진한 맛..
먹방
2017. 11.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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