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밥집 살살녹는 스테키동

깔끔하게 먹기 좋았던 부산대 밥집 혼밥하기에도 무리없어보였음! 규카츠도 맛있었지만 스테키동이 살살 녹는 맛, 맛있었당~~ 규카츠 정식 (12,000원) 트레이에 정갈하게 나온다. 다른 규카츠 전문점에서 먹던 것 보다 맛이 괜찮았고 양도 적당했다. 부산대 밥집으로 추천할 만 해 일본식 카레나 연어덮밥, 스테이크 덮밥 등이 있고 재료가 떨어지면 주문할수가 없다 ㅠ 이 날도 카레는 다 소진되었다고해서 스테키동으로 먹은 건데 맛있어서 다행이엇음 살짝 튀겨 낸 규카츠는 테이블에 설치해주는 화로에서 더 익혀먹으면 된다. 소스도 괜찮지만 생와사비 얹어서 먹는게 맛있다. 양배추 샐러드도 아주 얇게 썰어져있어서 후루룩 먹기 좋았다. 간장소스랑, 화이트소스 (뭔지 잘 모르겠음) 소스그릇이 비스듬하게 경사져있는 것이 독특 ..
이것저것 2017. 5. 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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