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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서

억지로.. 못해도 하루에 1L는 마셔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맹물은 심심해서 오래 못마시겠고

녹차 같은거는 카페인도 높고 쓰기도 써서

몇 번 먹다보면 다른게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러던 중 만난 스프렉사 케이프워터믹스 !

 

레몬맛이 나는건데 다이어트에 도움도 되구요 ~

원래 200ml 정도의 물에 타서 먹는데 저는 이건 텀블러에 타서

하루종일 마시고 있어요 ㅎ

 

 

 

 

 

 

가르시니아카보지아추출물이 체중관리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하죠.

스프렉사 케이프워터믹스 안에 첨가된거라

마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가 있어요.

맛있어서 먹게되고 먹으면서 건강관리리를 한꺼번에 할 수가 있어

일석이조라고 할 수가 있겠죠 ㅎ

변비가 심한 분들은 마셔주면 변비관리도 도움이 될 수가 있다고 해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것들을 담아서

마시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요.

겨울이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 상태가 그리 좋진 않다 싶었는데

하루종일 사무실 안에 있으면서 제 몸을 지탱(?) 해줍니다.

9시간 동안 히터바람 맞고 있으면

피부도 안 좋고 잠도오고 그러는데

1L 넘는 물을 마시다보니 건조함도 막아줄 수 있겠고

마시다보면 잠오는 것도 달아난다말이죠 ㅎ

 

 

 

 

 

 

 

 

 

스프렉사 케이프워터믹스는 한 박스에 2만원이 넘는데

이걸 하루에 3포로 마셔야 하니

좀 부담스럽기도 해요.

그래서 한 달은 이걸로 먹고 다른 달은 녹차를 마셨다가.

이런식으로 한 달씩 걸러서 먹을까 싶어요.

매번 사 마시려면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질듯;

 

 

 

 

 

 

 

 

휴대하기도 좋은 것 같은데

어차피 밖에 나가서야 커피숍에서 사먹으니 굳이 챙길 필욘 없겠죠.

한포씩 뜯어먹기 쉽게 되어 있어서

사무실에서 깔끔하게 먹기엔 좋구요.

 

 

 

 

 

 

 

 

약 700ml짜리에 두 포를 다 타서 반나절 동안 먹고

마지막 한포를 그보다 적게 타서 먹어요.

하루 3봉을 먹으라고 하니 맞춰서 먹어봅니다.

 

예전에도 이걸 먹은 적이 있긴한데요

그 땐 하루에 6포 정도 ?

엄청 마셨어야 했던 것 같은데 리뉴얼되면서 더좋아졌나봐요.

 

 

 

 

 

 

 

 

 

맥* 커피처럼 편하게 타서 먹을 수 있구요

부을 때 가루날림이 있으니

입구를 살짝 손으로 덮든 뭘로 막아주든 해야할거에요.

아니면 하얀 연기가 막 날릴걸요.

 

 

 

 

 

 

 

손에 묻어난거 보면 알겠지만

아주 입자가 고운 밀가루같은 모양이에요.

레몬, 비타민 이런 상큼함이 돌아서

약간 노랑노랑한 가루가 아닐까 했는데 넘나 밀가루 같은거 ㅎ

 

 

 

 

 

 

 

 

 

 

반투명한 색으로 맛이 아주 없어보이죠.

근데 생각보다 맛있고 레몬맛으로 질리지도 않아요.

여름엔 얼음 동동 띄우고 탄산수 넣어서 먹음

더위에 정신 바짝 차릴 수 있겠어요.

 

 

 

 

 

 

큰 ~ 텀블러에 타서 하루종일 먹는 스프렉사 케이프워터믹스 !

체중관리도 하고 물 마시면서 건강도 챙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