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밀크초콜릿 넌 찜콩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도 늘 주전부리를 달고 살죠.

매콤한 음식을 먹었다싶으면 바로 마트로 달려가

속을 달래줄 수 있는 음료와 간식을 또 사고요.

어제도 쌀국수 매운맛을 먹었더니

위가 약간 시큰거려서 가서 노브랜드 밀크초콜릿을 사왔습니다.

위드미 편의점이 이마트24로 바뀌면서

이제 노브랜드 간식을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됐거든요 ㅎ

 

 

 

 

 

 

 

 

물론 가격은 더 비쌉니다 ㅠㅠ

아무래도 편의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노브랜드 밀크초콜릿은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맛있으면 마트 갔을 때 여럿 쟁여놓으려구요.

자색고구마칩은 엄청나게 사와요.

진짜 뻥안치고 노브랜드 제품이 맛있어서

감자칩 같은 건 다 거기서만 먹거든요.

 

 

 

 

 

 

 

 

 

 

원산지가 프랑스라고 합니다.

한국서 먹을 수 있는 프랑스의 맛인것인가봉가?

 

외국초콜릿은 모짜르트 초콜릿이랑

친구가 신행갔다가 사온 초콜릿 밖에 안먹어봤는데

진짜.. ㄱㄴ 이런거 반성해야합니다 ㅠㅠ

 

 

내 이 노브랜드 밀크초콜릿에 기대를 많이 해보겠소 !!

 

 

 

 

 

 

 

 

칼로리는 135인데 .. 녜.. 그래요. 1/4분량이 그렇단거구요.

전 이것을 4회에 걸쳐 나눠먹을 생각이 없구욧 !!!!!

 

 

 

 

 

 

 

 

 

이 얇은 호일에 둘러싸인 모습이 왜케 좋죠?

만지면 자르작자르작 소리가 나는 것도 신나요 ㅋㅋㅋ

 

그 뭐 약간 윌리웡카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

 

 

 

 

 

 

 

 

녹지 않고 선명한 복근을 띄고 있는 것을 보면

뭔가 정갈한 모습인 것 같아서 더욱 좋습니다 (??)

 

이상하게 어렸을 때부터

호일소리랑 각이 잡힌 이 모양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두께감도 있는 노브랜드 밀크초콜릿~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고 달긴 달더라구요.

밀크말고 다크도 있는데

다음엔 그걸로 한 번 먹어볼까봐요.

이게 맛은 있는데 살짝 물리는 느낌이라서

한 번에 다 먹기엔 ...

근데 제 자리가 히터 밑에 있다보니 넘 빨리 녹아서

어쩔 수 없이 다 먹어야했습니다.

 

 

 

 

 

 

 

 

두께감이 꽤 있어서 부술 때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히터밑에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빨리 녹아버리던 ㅠㅠ

 

밀크라서 달기는 엄청 달달했었고

자칫 물릴 수는 있지만

달큰한 것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신난다고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브랜드 밀크초콜릿은 같은 가격의 다른 초콜릿에 비해서

두께감도 좋은 편이고 맛도 있어

앞으로 요거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근데 저.. 12월 31에 다이어트 결심한 사람 맞나요?

지금도 과자 물고 있는데욧..

아무래도 이번생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