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수딩젤 발끝까지 시원하고 촉촉해

 

 

영유아트러블은 겨울에도 열심히 활동을(?) 하기 때문에

아기수딩젤로 가라앉혀주는 것은 11월, 12월까지도 계속돼요.

오히려 건조한 실내환경으로 트러블도 잦고

여름엔 땀띠나 엉덩이발진 정도라면

지금은 온갖 뾰루지들이 괜찮았다가 또 생겼다가 반복을 하네요.

 

제 입장에선 24-26도 정도의 날씨가 쌀쌀해서

온도를 더 올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애한테 꼭 열꽃이 생겨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냥 제가 발열내복 챙겨입구 ㅠㅠ

애기 피부라도 살리고봅니다.

 

시원한 젤도 발라가면서 얼굴 촉촉

팔다리도 매끈하게 해주면 나으니까요.

 

 

 

 

 

 

 

 

신생아열꽃으로 인한 민감함이 신경쓰여

아무것도 안바르는 것이 정답일 것만 같은데

오히려 아무것도 안쓸수록 더 안 좋은 것 같아요.

요샌 소아과에서 진찰받을 때도

애기피부가 건조하니 발라주라고 권하더라구요.

전문가가 괜찮다니까 괜찮은거겠죠 ㅎㅎ

 

그 말을 듣고부터는 아기수딩젤을 열심히~ 발라주게 됐는데

약간의 트러블에도 아프지 않아서 지금은

작은 발진들까지도 다 써줘요.

 

 

 

 

 

 

 

 

당연히 화학성분이 없는 아기화장품이 정답아닙니까!!!

지금 나오는 브랜드 중에

에탄올이나 탤크 나오는 것들이 어딨어요.

물런 !!! 뉴스보면 별 요상한 성분 쓰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엄마들이 얼마나 똑똑한데요~

그런거 쓰면 바로 들통납니다 ㅠㅠ

 

퓨어엠보면 에탄올이나 화학방부제도 없이

자연유래성분들 많이많이 활용하면서

피부가 약한 아가들한테 괜찮다구요 ㅎ

발진에 발라도 ok인 이유가 이런거죠 ~~

빨갛게 자극되지 말지어다 >.<

 

 

 

 

 

 

 

 

 

용량은 큼직해서 맘에 들구요.

변함없이 400ml 로 얼굴에서 발끝까지 시원함과 촉촉함을

듬뿍 듬뿍 챙겨줄 수가 있네요.

 

열꽃이란게 얼굴에 한정해서 생기는 것도 아닐뿐더러

발진들이 어디든 올 수 있더라구요.

크게 도포해서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대용량 아기수딩젤 대만족 !!

 

 

 

 

 

 

 

 

 

뚜껑이 없더라도 괜찮아요.

펌프가 잠금이 되다보니 이대로 두어도 되구요~

잠금쪽으로 돌려두는건 잊으면 안되지만 ㅎ

 

 

위생청결을 확실히 챙길 수가 있겠습니다 !

 

 

 

 

 

 

 

 

 

특허받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니~

 또 이거이거 특이한 점이란말이죠 ㅎ

 

아기수딩젤에 이런게 흔하진 않고

시중에 파는 순하다는 젤봐도

특징적인게 알로에라는 것말곤 뭐 없지 않아요???

다 써본게 아니라서 뭐라 단정지을 순 없는데

그래도 특허가 있는 젤은 전 못봐서 ㅎㅎ

 

아무튼 두 가지 특허가 존재하는 것이었어요.

발아황기씨랑 당근, 자귀추출물 등의 순한 유효성분이네요 :)

 

 

 

 

 

 

 

 

 

 

 

정제수 말고 청정한 연꽃수의 함유를 더욱 높여서

피부케어의 건강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하고

병풀과 당귀추출물 등 식물추출물이 가득가득 !

애들 피부가 흡수력이 엄청 좋다고 하더라구요

바르고 나면 금방금방 먹는데

요망한 성분이 없으니 그대로 먹어도 오케이 ~

 

 

자극됨을 진정시키거나, 보습을 충분히 하거나

그러니 신생아열꽃에도 매번 사용해주고 ㅎㅎ

그런 식으로 도움이 되는것 말고는

신경을 쓸만한 걱정거리는 없습니다 !

 

 

 

 

 

 

 

 

 

즉각적인 촉촉함이 눈에 보이면서

속으로 전해지는 수분의 낭낭함도 굿 !

 

 

 

 

 

 

열이 차거나 붉어진 얼굴, 배를 식혀줄 수가 있어

샥샥 ~ 수분기 밀어서 빨리빨리 전체적으로 덮어줘요.

젤 특성상 유분은 없으니

미끌미끌거릴 위험도 역시나 없네요.

 

 

 

 

 

 

 

산뜻한 수딩젤이어서 기저귀발진에

가볍게 발라주려니 도움된 것 같아요.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고

보송한 마무리감은 습한 곳에 제격 ~

허벅지나 엉덩이 , 목땀띠 자극이 되지 않도록

시원하게 흡수됐다가 매끈하게 정리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