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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마트에 파는 디저트 종류들이
썩 나쁘지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장보러 갔다가도 한둘씩 사와서 먹거든요.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으니 여유도 찾게 되고
TV보면서 입도 심심하지 않구요~
어제도 커피를 좀 채워놔야겠단 생각이 마트에 갔다가
삼립 뉴욕치즈케익을 보고 바로 집어왔어요.
이것말고도 초코나 까망베르 등등 종류도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있는 삼립 뉴욕치즈케익 !
냉동상태익 때문에 상온에서 녹여주는 것이 좋아요.
어차피 커피숍에서 파는 것들도
냉동에서 하나 둘씩 상온에서 해동시켜 내놓는다는 사실 ~
얼었던게 녹으면 부드러워지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된답니다.
포크가 들어가 있어서 설거지거리를 늘리지 않아도 돼요.
이렇게 파는 디저트종류들은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놀러갈 때 김밥 먹고 후식으로도 ㅎㅎ
물론 쓰레기야 나오긴 하지만 비닐빼곤 재활용하는거니까요.
요런모양은 또 다른 이름으로 수플레라고도 하는데요~
일반적인 빵과 함께 발효된거에요.
다른 것들은 거의 위에서 끝까지 치즈로 이뤄진 반면
이건 아래쪽에 빵이 있거든요.
시트위에 치즈를 올려서 만든 것이 바로 이것!
아주 부드럽게 쪼개지기 때문에 포크 작은걸로 먹긴 힘들긴해요.
큰 덩어리로 잘라서 찍어야지
조금씩 잘라서 먹으면 다 으깨져버리더라구요.
차라리 숟가락을 넣어주던가
좀더 면이 넒은 포크로 떠먹기 좋게 했으면 좋았을걸..
그 점은 아쉽긴 합니다.
용기에 들어가려면 어쩔 수 없이 이 사이즈여야했겠지만.. 살짝 불편!
큰 덩어리로 찍어주면 요렇게 부서지지 않아요.
느끼한 걸 좋아하지 않던 저도
이걸 처음 맛보고는 신세계라고 생각을 했어요.
치즈가 덩어리로 씹히는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빵이랑 함께 있어서 그런지 뭔가 그냥 잘만든 빵먹는 느낌도 나고 ㅎ
삼립 뉴욕치즈케익은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구요
아 물론 무슨 맛집의 케익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ㅠㅠ
제 입엔 크게 불만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2천원대로 몹시 저렴한 편인데
이 크기를 커피숍에서 먹으려면???
으어... 넘 비싸죠 ㅠㅠ
그냥 우리 이렇게 만족하면서 먹는걸로 ㅋㅋㅋㅋ
담엔 이거 말구 다른 종류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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