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갈 때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면세쇼핑 아니겠어요?

저는 여행을 쇼핑하기 위해 기다립니다 ㅋㅋ

 

항상 쓰는 것들은 그 떄까지 최대한 아껴쓰다가

맞춰서 사려고 노력을 하고요.

 

숨 시크릿프로그래밍 에센스는 화장품에서도 꼭 사는거!!

피부에 잘 맞아서 쓰는데 백화점에선 비싸요 ㅠ 엉엉 ㅠㅠ

 

 

 

 

 

 

 

 

 

숨 시크릿프로그래밍 에센스 용량은 80ml와 150ml가 있어요.

돈이 없어 작은걸로 구입했네요 ^.ㅠ

 

작은거라도 혼자쓰기엔 충분한 양이고

또 저는 아침과 저녁의 스킨케어가 달라

이건 아침에만 사용하고 있거든요.

80ml만 하더라도 제법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

 

 

 

 

 

 

 

 

숨 시크릿프로그래밍 에센스를 처음 쓸 떈

발효제품이어서 그런지 안 맞는 것 같았는데

반쯤 쓰면서 넘 촉촉하고 괜찮더라구요.

 

스킨을 안 쓰게 된 이유도 이것 떄문 !

세안 후 첫 보습을 이걸로 해주면

스킨을 쓸 때보다 특히 더 보습이 잘 돼요.

 

 

 

 

 

 

 

뚜껑도 넘나 있어보이는 것 !!

사실 용기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깔끔하고 부유해보이는 것이어서

화장대에 세울 떈 항상 앞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ㅎㅎ

 

 

 

 

 

 

 

 

 

무려 2020년까지 쓸 수가 있는데..

절대 그렇게 오래 사용할 수 없어요 ㅠㅠ

한 번 쓸때 3-4번 털어서 사용해준다구요.

 

어차피 화장품은 개봉하면 6개월 이내에 써주는 게 좋다니

이왕 산거 지금은 아끼지 않고 팍팍 써주겠어요.

겨울에 들어서니 너무 건조한 것 ㅠㅠ

 

 

 

 

 

 

 

 

고농축은 아니고 스킨타입으로 흐르는 것이에요.

보통은 화장품을 사용해 에센스를 바르지만

이건 손에 덜어서 흡수시켜주는 게 더좋아요.

 

 

 

 

 

 

 

요렇게 주르르 타고 흐르기 떄문에

덜어낸 다음엔 빨리 얼굴에 얹어줘야 하구요.

 

 

 

 

 

 

 

 

 

가벼운듯했지만 막상 얼굴에 얹으면 굉장히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모습입니다  ㅎ

 

 

 

 

 

 

 

 

막상 끈적이진 않아서 뒤에 앰플이나 크림을 쓰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겉돌지 않아

속보습을 단단히 해주는 느낌이에요.

 

숨 시크릿프로글래밍 에센스는 호불호가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저에게 있어선 최애템이에요.

면세 갈 떄마다 사고 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