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바디로션과 워시를 추천합니다

 

어린이 바디로션은 선택 아닌 필수예요.

우리 어렸을 땐 애들로션이라고 해봤자 종류도 한 두가지 밖에 없었고

제품이 있어도 사실 잘 안발라줬죠.

 

근데 지금은.. 그 때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환경이 바껴 아토피가 흔하게 되어버렸고

그게 아니라하더라도 피부건조증이 있으니 관리를 해야하더라구요.

신생아 스킨케어니 뭐니 하는게 유난이 아닌 현실 ㅠㅠㅠ

 

우리 막둥이 피부관리 어쩔거냐고용 ㅠㅠ

 

 

 

 

 

 

 

 

저희집은 막둥이부터 큰애까찌 어린이 바디워시와 로션을

퓨어엠에서 해결하고 있는데

침독이나 피부건조 등에 착한보습을 해줘 만족 100% !!

 

연꽃수가 있어 두 가지 동일한 향이 나고

성분도 천연유래성분 혹은 피부유사성분이어서

애기피부에도 ok요~ 민감성 피부관리도 쉽다 이거에요 ㅎ

 

 

 

 

 

 

 

 

 

 

저자극 성분인데 우리 아이피부에 찰떡으로 맞는 것 같아요.

로션을 바른 직후 울긋불긋해지는 증상이 없단말이죠~

태열엔 수딩젤을 안 맞는걸 써서 바로 티가났는데 ㅠㅠ

지금은 건조해 가렵고 상처가 있는데도 이상하지 않더라구요.

 

 

목 뒤쪽에 미세하게 안보이는 습진이나

동전크기로 붉어지는 자국들은

틈틈이 생기기도 해서 관리 안하면 큰일이라구욧 !!

대용량 듬뿍 발라 트고 거칠은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용

 

 

 

 

 

 

 

 

로션 바르기 전에 사용한 어린이 바디워시는

거품이 풍부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목욕을 하는지 장난을 하는지 구분이 안가지만

안 씻겠다 뻐팅기는 것보다는 낫죠 ㅋㅋ

 

물 속에서부터 기분 좋게 풍기던 향긋함은

아이 머리카락에서도 살짝 남아서 기분 좋고

머리카락 샤라라라~ 한 느낌에서도 만족해요.

천연보습성분이 있다고 하는 것 때문에 썼더랬는데

보들거리고 헹굼시 잔여감 없어 잘 골랐습니당 ㅎ

 

 

 

 

 

 

 

 

 

어린이 바디로션 양은 큰건 큰데 작은건 또 너무 작아요.

1+1 안해주면 아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죠 ㅜㅜ

 

네 사실.. 대용량이라 해서 더 끌렸던건 있습니다 ㅋㅋㅋ

애기가 하나였을 땐 작은것도 만족스러웠는데

둘이 되고 셋이되고 하다보면

큰거 !! 무조건 큰거 !!!!

 

로션은 400g이고 바스가 500g이에요.

거품 내서 써야하고 샴푸 올인원이어서 100g 정도 더 크네요 ㅎ

로션은 머리에는 안쓰니까 ^ ^;;

 

 

 

 

 

 

 

 

목욕하고 어린이 바디로션 안까먹고 바르고 있고

외출했다 오면 얼굴에 칠해줘야 해요.

 

그대로 쇼파에 퍼질러져 있거나

탭을 보고 있으면 촌병 생긴채로 .. 쫌 그래요;

수분보충을 해주고 마르지 않게 지켜줘야

피부가 블링블링하단말이죠 ㅎ

 

당귀/시호/ 맥문동추출물 등 식물성 가득하고

오일감이 필요하다면 그건 쉐어버터가 ~

보습부터 피부청정까지 신경쓸 수 있는 것 같아요.

 

 

 

 

 

 

 

 

 

바스로 씻고 로션을 발라주고 ~

둘다 연꽃수가 함유되어 향기도 좋고

또 연꽃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켜준다고 하니깐요 ㅎ

 

 

 

 

 

 

 

 

수분빛이 반짝반짝 >.<

홍조를 띄고 거칠었던 피부가 이걸로 감싸지니까

생기도 있어보이고

말라보이지 않아서 훨씬 보기 좋다구용 ㅎ

 

 

 

 

 

 

끈적이고 질척이지 않으니 바지 걷어서

종아리랑 정강이까지 편하게 발라요.

소매 걷어올리고 팔도 한 번 슥슥 ~

 

 

얼굴에도 같이 사용하는 올인원이어서 어린이 바디로션으로

스킨케어가 간단히 끝나버려요.

세상 편하다는 >.<

 

 

 

 

 

 

 

대용량 어린이 바디워시와 로션을 보고 있으니 든든합니다 ㅎ

 

 

 

 

 

 

 

 

화학방부제와 탤크 성분은 동시에 무첨가이면서

거북스럽지 않게 사용하게 돼요.

두피 약한 아가들에게나 몸의 건조함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싶을 때

연꽃수가 함유되어 순한 요것들 써보기를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