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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어린이습진 잡을 보습크림추천

엣지세상 2017. 11. 15. 16:21

 

 

한동안은 잠잠하다 싶었던 어린이습진 때문에

한동안은 속이 상했었어요.

아토피는 아니겠지 하면서 맘졸이고

보습제는 평소보다 2배의 양으로 발라주고요 ㅠㅠ

 

 

병원에선 다행히 피부염도 크지 않고

보습해주면 괜찮을거라고해서

계속계속 귀찮아 할 정도로 크림을 발랐어요.

그래도 더심해지기 전에 이렇게 해준 덕에

습진기가 커지지 않고 괜찮아진 것 같아요.

 

 

 

 

 

 

 

국소부위로 불은기가 있더니

점점 껍질이 벗겨지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아토피인줄 알았는데 어린이습진이었던 ㅠㅠ

 

암튼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어서

긁는 것을 조심해야 해요.

상처피부엔 보습제를 바르지 않는게 좋지만

연고로 진정이 되고 나면

그땐 꼭 보습제 써주세요.

 

피부의 촉촉함이 살아야 껍데기도 안 벗겨지고

붉은기도 없어요.

전 그래도 제대로 발라주고자 유해성분 없고

쉐어버터 빵빵한 퓨어엠으로 엸미히 발랐습니다 !!

 

 

 

 

 

 

연꽃수로 만들어 수시로 발라주는 것도

나름 안전하다고 여길 수 있고

다행히 병풀추출물이나 알로에 성분 등의

천연유래성분도 많아서요 !

 

 

긁어서 피부가 까진 곳에 아프게 바를 순 없는 노릇인데

다행히 흡수 후의 따끔거림이나

아픈 증상은 없어서 편안하게 발라줘요.

 

 

아이피부에 기본적으로 순하기는 한데 

다행히 어린이습진에도

무난하게 흡수하는 것이어서 ^^

 

 

 

 

 

 

 

 

연곷수로 만들었다는 것도 좋아서

환하고 건강한 피부에 도움을 받으면 되겠다~ 기대했는데

특허성분도 있더라구요.

염증에도 안전하다고 하는 생약성분도 있고

화학덩어리의 보습제가 아니어서

시간별로 발라도 안심해요 ^^

 

습진이 오고나서부터는 보습을 강하게 하기도 하지만

자주 발라주는 습관이 있거든요.

데일로 여러번 발라도 피부는 늘 좋다는~~ ㅎㅎ

 

 

 

 

 

 

 

 

 

고농축의 보습으로 이름나있는데

무르지도 않고 약간 쫀쫀한 형태더라구요.

주르르르 흘러버리지 않고

탱글한 제형 유지를 하고 있었어요.

 

 

이런 쫀쫀함 덕분에 수분이 안새는 건가 싶구 ㅎ

한꺼번에 바르기보단

얇게 조금씩 덮어주는게

계단식으로 깔끔하게 영양을 줄 수 있어서

확실한 흡수에 도움이 될거에요~ (저의 팁?? ㅎㅎ)

 

 

 

 

 

 

 

 

 

 

조금이라도 미끌거리고 무거운 유분기가 남지 않을까

걱정이 안됐던 것은 아닌데

어린이습진에 쏙 먹을 수 있고

얇은 보습막정도의 발림감이

정말로 꾸덕하지 않고 편햇어요 !!

 

촉촉함에서도 강추할 수 있는

보드라운 느낌 ^^

 

 

 

 

처음보다 피부가 많이많이 매끄러워져서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네됴 !!

 

그리고 용량도 400ml로

막 여러겹 발라도 아깝지 않을 정도 !!!

 

 

 

 

 

 

우리집 필수템이 아닐 수 없어요!

아토피나 건조함, 습진 등등 트러블의 고민이나

피부민감함이 고민이라면

한 번 연꽃수 크림으로 관리해봐도 되겠어요 ㅎ

 

잠금형이라 보관도 쉽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