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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얼굴에 집중적으로 5-6개 정도의 작은 알갱이모양의

아기 여드름이 뽀로록 ~ 생겼더라구요.

 

최근들어 밥도 잘 안먹고

힘도 없어보여서 안쓰러웠는데

뾰루지가 올라오니 얼굴도 안돼보이고 ㅠㅠ

 

환절기라서 그런가 싶은데

이제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죠..

일단 뾰루지는 태열크림으로 쓰는 것이 있으니

그걸로 가라앉혀주려고 하고 있어요.

퓨어엠이 이런거에 또 괜찮은 면이 있더라구요.

 

 

 

 

 

 

진정되는 면이 있다고 해야하나?

자극됐던 것 같은 피부가 가라앉는 듯하고

윤기로 감싸주다보니까

매끈함이 돋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아기 여드름뿐만 아니라 아토피나

가끔씩 건조하면 올라오는 뾰루지들에 대해서도

고보습이 해결을 해주는 것 같아요.

영양감도 있고 촉촉한 태열크림이어서

(물론 사계절 써도 되는데 ~) 11월이나 2-3월이면 도움될거에요.

 

 

 

 

 

 

 

 

 

용량커요.

그래서 태열크림으로 쓰다가 이렇게 남아서

또 아기한테 사용하게 되고요!

 

 

펌프형으로 되어있다보니까

굳이 개봉한다음에 즉각 써줘야 하는건 아니고

잠깐 보관했다가 다시 써도 돼요.

 

 

바디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쓸거면

얼굴만 신경쓰지 말고 바디도 같이 신경써주고요.

400ml 큼직큼직 :)

 

 

 

 

 

 

 

바로 얼마전까진 날이 더워서

굳이 목욕하고도 젤외엔 안 발라주기도 하고

간단하게만 보습해줬었는데

아기 여드름도 올라오고

팔꿈치나 전체적인 보습에도 힘을 줘야 할 것 같았어요.

 

크림의 쉐어버터나 세라마이드나

병풀추출물 등의 저자극 성분으로

부담없이 발라주는 건 역시 실망안시키는 것 같아요.

 

 

 

 

 

 

 

진흙에서 자라도 청결함은 그대로라는

연꽃의 힘을 담아서 환하고 건강하게 가꾸고

말했듯 병풀추출물, 베타글루칸 등

피부의 건강함과 촉촉함을 오래 지킬 수 있는 것이

여러가지 골고루 들어갔어요.

 

 

애기피부가 면역력이 떨어지고 푸석해졌으면

그냥 두는 게 상책이 아니라

보습도 해주고 물도 많이 마시게 해주고

옆에서 많이 도움을 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런 태열크림은 발라도 붉은기가 번지는게 아니어서

좀더 마음 편하게 발라주게 되고요.

 

 

 

 

 

 

 

 

뭉그러지면서 발라지기보다는

수분스럽게(?) 발라지는 면이 좋았어요.

 

크림이기도 하고

쉐어버터의 함유를 시켰다고도 하니

애기들 모공엔 무겁지 않은가 싶은데

도포되는 느낌은 그냥 가벼운 수분크림 같은??

 

 

 

 

 

 

 

이렇게 수분 챠르르 !!

 

그니까 흡수될 때도 빠른 것 같고

아기 여드름에 뭉치진 않고

스스슥~ 발라주는게 편한가 싶네요.

 

 

 

 

 

 

그리고 말끔 !

환절기는 누구나 피부가 약해지는거라서

애들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살짝 정리해주면 괜찮아질거에요.

 

 

 

 

 

 

 

 

태열크림 바르고 나서 오돌토돌한거 진정도 되고

매끈해지니까 옷입히는거나

물마시는거 다른 습관에 더 신경써야겠어요 ㅠㅠ

 

 

암튼 바르는건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