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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꽂힌 요거트 브랜드 동원 소와나무에서
빅요구르트도 나오고 있길래 사봤어요.
아침에 상콤하나 야채주스를 사러 갔다가
단돈 1,000원에 심지어 1+1이길래요 ㅎ
뭔가 매운거 먹거나 ~
뻑뻑한 음식을 먹고 나면
입가심으로 좋을 것 같았는데 마침 오늘
낮에 고기고기한 점심상을 받고 나서 바로 개봉했어용!
소와나무 빅요구르트는 이름답게
손바닥에 꽉 차는 사이즈예요.
가장 비슷한 사이즈가 아마 바나나맛우유?
고거랑 얼추 동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원래 요구르트를 많이 먹어요.
5줄짜리 있죠?
빨대 바꿔끼워가면서 5분 안에 홀짝 다 마십니다.
특히 목욕할 때 제일 잘 먹히는거 아시죠 ㅎ
이거는 목욕탕에 가지고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
때 밀고~
탕에 한 번 들어갔다 나와서 또 먹고 ㅎㅎ
뚜껑이 따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대용량은 다시 뚜겅을 닫을 수 있게 해줘야
컵에 따라마실 수 있는데
이건 한 번 먹으려면 바닥까지 다 먹어버려야하더라구요.
사실 배 부를 땐
적당히만 먹고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
일단 한 번 까긴 깠으니 다 먹어버렸습니다.
소와나무 요거트가 너무너무 진득하고 맛있어서
이것도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맛이 진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기존에 먹었던
우리가 잘 아는 그 맛보다 살짝 연했어요.
살짝 텁텁한 것도 같고 ㅠㅠ
원래 요거트자체가 좀 목에 걸리는 듯하기도 한데
이게 살짝 더하더라구요.
동원 소와나무 빅요구르트는 기대했던거에 비해서는
2퍼센트 못 미쳤던 것 같아요.
기존의 것도 요즘엔 대용량 있고 뚜껑이 있으니
차라리 그걸 먹는게 어떨까 싶네요.
갖고 다니면서 먹을래도 개봉하면
어찌 못해서 바로 그자리에서 원샷때려야 되고 ㅠㅠ
애들한테 먹이기엔 손가락만한
작은 것이 좋을 것 같고
제가 먹기에는 그냥 우리에게 익숙한 그것이 좋겠어요 ㅠㅠ
되게 달달할 줄 알았는데
막상 달달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요거트에 비해서는 감동이 덜왔네요.
요거는 강초, 이건 쏘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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