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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해도 한 여름처럼 답답한 더위는 아니죠.

서서히 바람도 시원해지고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이불을 꽁꽁 감아야 해요.

 

제일 확 와닿는 변화는

목욕을 하거나 간단히 세안을 마쳤을 때

이전보다 피부가 당긴다는 점인데

이럴 때 아이들은 감기도 걸리고 피부손상이 커서

제깍제깍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서서히 추워지고 건조한 요즘에 딱 맞는

아기보습크림 추천을 하자면 분홍분홍한 퓨어엠이 아닐까 하는데

저자극인 것은 당연하고

쉐어버터, 마카다이마씨오일 등의 오일감이

모찌모찌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줘요.

역시 로션보다는 쫀쫀한 보습 :)

 

 

 

 

 

 

 

얼굴 건조함으로 인한 촌병은

그저 보습을 하는 것으로 회복하는 것밖엔

방법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피부발진이 아니라서 연고를 냅다 바를수도 없고요.

 

그럴 때 고보습크림을 솔솔~ 발라주면

흡수가 쫘악 되면서

홍조 올라왔던 것도 슬며시 가려지고

트려고 거칠어지던 피부결도 살포시 매끈해져요.

 

온몸으로 보습을 할 수가 있다보니

얼굴용외에 전신용 보습제로도 추천해요.

 

 

 

 

 

 

 

용량도~ 대박대박대박적 !

400g 듬직한 것이니 푹푹 덜어서

건조한 군데군데에 밀착시켜 발라줘요.

 

1회 발라놓고 건조한 날에는

조금더 덜어 다시 펴발라도 뭉침없이 깔끔했는데

뭣보다 헤프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도와줄 수가 있더라구요.

 

한 번 바짝하고 끝나는 게 베이비케어는 아니잖아요.

세안 후 3분 보습법에 맞춰 매일 사용해주어도 아쉬운 양이 아니고

꾸준함까지 더할 수가 있을테니 오래오래 예쁜피부 만들어가기 !

 

 

 

 

 

 

 

 

 

위생적인 아기보습크림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두 번 생각도 안해요 ㅎ

이것만한 것이 있을까 싶은데요!

 

잠금식의 펌프에 홀더까지~

2중으로 깨끗함을 지켜주고

눌림까지 방지해져 항상 청결유지를 할 수 있다구요 :)

 

 

 

 

 

 

 

 

부쩍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이 늘었다고 하잖아요.

환경이 워낙 안 좋기도 하고

체질적으로 점점 달라진다고도 하고요.

 

그러면 달라치는 추세에 맞춰서 사용해줘야 할텐데

퓨어엠은 민감해지는 피부에

최대한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덩어리들은 빼고

천연추출물을 여러가지 추가해서 저자극으로 만들었어요.

 

세라마이드는 최근들어 자주들었는데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도 보습력이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피부가 건조할 때는 민감함도 최고조인데

예쁘게 보습을 완료할 수가 있으니까

아기보습크림 추천으로 딱인 것 같아요.

 

연꽃수/ 병풀/ 알로에 등등

진정을 도와주고 고영양인 것들도 쏙쏙 ~

 

 

 

 

 

 

 

 

 

물컹거리는 제형이 아니라

단단한 짜임이 있는 제형이고

아동용이라기보다 성인용 같아요.

쫀쫀~ 한 느낌!

 

 

생각보다 수분감이 많아서

금방 녹아들면서 촉촉함이 돌고

밀착되어주니 아이피부에 바르기엔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지만요 ㅎ

 

 

 

 

 

 

 

 

도톰하게 발라줬는데 바짝 밀착되어가면서

보호막처럼 얇은 층이 남았어요.

촤르르한 윤기~~~

 

 

 

 

 

 

 

바르는 즉시 이런 매끄러움 :)

푸석한 겨울피부에는 필요한 것 아니겠어요~

 

 

 

 

 

 

 

끈적함은 빠르게 없어지고

속당김 완화를 시켜 편안한 것~

 

활동성이 좋아지고

불편한 끈적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중고등학생은 화장품을 따로 사용해 줄 것이지만

아직 영유아시기이거나

초등저학년 정도일뿐이라면

일체형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순하긴 더 순해서 아이들 피부를 다져놓기에

알맞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순한 아기보습크림 추천해요 ㅎ

 

 

 

 

 

추워지면 확실히 사용량이 늘기도 하니

이런 대용량으로 끊김없이 보습을 도와줘요.

 

얼굴에도 톡톡,

바디마사지도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