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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볼 때마다 칙칙해져버린 얼굴을 보면

몹시 속이 상하네요 ㅜ.ㅜ

 

기미는 언제 이렇게 올라와서는 눈 밑을 거뭇게 하는지..

지금까진 수분위주의 화장품들만 썼는데

이제는 톤업세럼 같은것도 써야겠더라구요.

 

그래도 절대 무겁고 진득이는걸 쓰긴 싫어

가볍게 스킨처럼 쓸 수 있는거 찾다가

비에코 오가닉핑크 톤업세럼 득템!

 

 

 

 

 

 

 

흔적케어를 도와준다곤 하지만

아마 그렇게까진 안 될 것 같고

자꾸 쓰다보면 얼굴톤이 더 칙칙하지 않게

도와줄 순 있을 것 같아요.

 

미백제품도 당장에 하얗게 되진 않듯이

꾸준하게 쓰다보면 과거 사진과 비교해 좋아진 면이 있겠죠 ㅎ

 

로즈아로마오일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가 좀더 편안할 수 있겠고

전체적으로 성분이 자연스러워서 민감한 피부에도 괜찮을거에요.

 

 

 

 

 

 

 

 

토너를 사용하고 난 후에 쓰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욕실에서 이것부터 발라요.

피부결이 안 좋을 때에는 스킨을 화장솜에 부어서

한 번 닦아내기도 하는데

각질이 없을 때는 세안하고 바로 이거 써도 되더라구요.

스킨겸 톤업세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손에 쏙 잡히는 사이즈예요.

요즘 제품들이 꽤 대용량으로 나오니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세럼 종류는 빨리빨리 써줘야 하다보니

이걸로 알차게 써줘버려야겠다 싶기도 하네요.

 

 

 

 

 

 

콧물보다는 묽은 제형이에요.

그래서 스킨대용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손으로 펴줄수록 수분감이 더 퍼지고

금방 흡수되는 타입이에요.

보들보들한 느낌이 드는데

생각보다 영양감이 있다 생각이 되니

로션을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고

수분크림을 바로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거 쓰고 가벼운 수분크림 1회

그 위에 조금더 묵직한 크림 1회만 발라서

스킨케어 마무리를 해요.

 

 

 

 

 

 

 

완전 촉촉해서 건조할 틈 없고

수분크림으로 마무리 잘해주면

당김이 느껴지지 않아요.

 

톤업세럼이라고 하지만 색은 없었고

투명한 수분으로 얼굴 전체를 보드랍게 정리해요.

 

 

 

 

 

 

매트함이 느껴지지 않게

초크초크한 느낌으로 정리해줘요.

 

양 손바닥에 덜어서 마사지하듯이

발라주어도 좋은 것 같아서

경락을 하면서 발라주면 금상첨화!

 

비에코 오가닉핑크 톤업세럼 더 기대해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