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얼굴 땀띠 보이면 수딩젤과 로션 출동!

 

 

휴가 때 애기데리고 제주도 놀러다녀왔어요.

신나게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즐거웠는데

마지막 날에 너무 더워서

결국 신생아 얼굴 땀띠가 오돌토돌 생겼네요..

저..저.. 눈가에 자국 ㅠㅠ

 

사실 ... 엉덩이가 더 심했는데

물놀이 한 번 해준다고 방수기저귀 했더니

말도 못하게 붉어졌더라구요.

으으..

 

엉덩이는 연고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

눈가 피해서 신생아 로션으로 얼굴전체 관리해요.

그래두 저게 정말 많이 없어진겁니다 ㅜ.ㅜ

 

 

 

 

 

 

 

 

원래 땀에 약하고 잘 붉어지는 피부는 첫째가 더하거늘

이번엔 막둥이가 문제였네요.

신생아 얼굴 땀띠는 함부로 건들수도 없고

세안을 자주 해줄 수도 없으니까요 ㅠㅠ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수딩젤 시원하게 발라주고 물수건 적셔서 닦아주고 하니

다행히 손 못대는 눈가 말고는 거의 들어가고 있어요. 휴우 다행..

덥지 않게 에어컨 온도는 평소보다 더 낮췄어요~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아무래도 건조한 느낌이 들어

수딩젤을 쓰면서도 신생아 얼굴 로션을 같이 써주는데

보습잡아놓으려면 이 두개 같이 추천이용!

 

 

 

 

 

 

 

 

로션의 쉐어버터나 식물성오일성분이

젤에서 모자란 유분기를 더해주고 있어

빠지는 수분없이 얼굴을 촉촉하게 해줘요.

 

너무 두껍게 발라지면 모공이 숨쉬기 힘들겠지만

수분을 얇게 입혀줘서

무겁지 않고 얇고 촘촘하게 발라져요.

 

 

 

 

 

 

 

 

잠금이 되는데요

신생아 얼굴 로션을 자주 쓴다고 해도

늘 열어놓고 쓰면 제품이 지저분할 수 있잖아요.

 

퓨어엠꺼 쓰면서는 그 점에서 항상 안심하고 있어요.

잠금이 되어 펌프 닫아놓으면 공기를 빨아들이지 않고

홀더가 있어 고정을 시켜주니까요~

눌림 방지의 효과까지 다방면에 안전한 용기 ㅎㅎ

 

 

 

 

 

 

 

 

 

예민스러운 아기피부에 안전하게 흡수가 되고

유해성분 걱정을 덜어줬어요.

 

애들껀 항상 고르고 골라도 성분 문제가 있는데

퓨어엠은 전에 살균제화장품으로 난리가 났어도

안전한 화장품에 속해서 안심했답니다.

 

디메치몬 없는 신생아 얼굴 로션을 찾아보면 꼭 있고

다양한 천연유래 식물성분은 저자극의 유효성분이어서

부드럽게 피부를 보호하고 감싸줍니다!

 

 

 

 

 

 

 

 

신생아 얼굴 땀띠는 시원함을 주면

그 어떤 것보다 효과가 좋아요.

당연히 에어컨을 낮춰주고 하는 게 필요하고

거기에 이렇게 가벼운 젤타입으로 금방 쿨링을 하게 되면

더욱 빨리 잠잠해진답니다.

 

처음에는 엄마들이 땀띠에 수딩젤을 바르라기에

왜 그래야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찜찜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게 흡수력이 좋아서

한겹 발라주면 오히려 낫더라구요.

얇으면서도 시원하고 수분수분~~ 완전 촉촉해서 땡큐고요 ㅎ

 

 

 

 

 

 

 

둘 다 대용량이었어요.

각각이 400g 이라서 신생아 얼굴 로션이든 바디용이든

맘껏 활용할 수가 있고

수시로 발라가면서 피부매끈함을 놓치지 않아요!

1+1이 아니라도 기본적인 사이즈가 커서

같은 값이라도 훨씬 이득이에요.

 

가격이 비싼거 아니냐??

전혀요 ㅎ

 

다른거랑 비슷한 가격에서 용량이 더 크게 나온 알찬 제품이더라구요.

 

 

 

 

 

 

 

젤과 로션은 연꽃추출물을 베이스로 한 점이 동일해요.

연꽃은 정화력이 엄청나게 좋고

피부건강을 지켜줄 비타민과 유효성분들이 다양해

아이피부에도 안전하답니다.

 

여기서 차이는 유분기가 있냐 없냐인데

수딩젤이 100% 수분이라면 로션은 역시 유분기가 살포시 있어요.

그치만 이것도 식물성인 올리브오일이나 쉐어버터 등등이라서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인위적인 오일성분이었음 안됐겠지만

어차피 이것도 흡수가 된다고 하는거라서 맘 놓아봅니다 ㅎ

 

써보면 확실히 겉도는 느낌 덜하고

밀착도 더 잘된 것 같아요.

 

 

 

 

 

 

 

 

제형자체가 무겁지 않아요

보다시피 수분을 머금고 있는거 말고

딱히 꾸덕해보이지도 않죠?

 

 

 

 

 

 

 

신생아 얼굴 땀띠에서 롤링하기에도 굉장히 편하고

수분을 빨리 끌어당겨서

쉽게 촉촉해질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젤 바르고 로션을 덮어주어도 되고

1:1로 섞어서 해도 ok !

두 가지가 서로 잘 섞여들어가기 땜에 괜찮았어요.

 

 

 

 

 

 

몇 번 밀지 않아도 밀착되고

초크초크한 피부결을 만들어줘요.

 

 

 

 

 

 

 

옛날엔 파우더만 좋다고 발랐는데

지금은 그것보단 젤로션 효과들이 더 좋아서

아기땀띠관리나 민감성 피부 케어할 때에 자주 찾는 것 같아요.

 

 

찹찹한 쿨링감과 촉촉한 수분감~

그러면서 마지막 요런 뽀송함까지 하면

다행히도 더운날 아기피부 관리하기에 좋아용!

 

바짝 발라서 얼른 땀띠 떼어버려야죠 ㅠㅠ

 

 

 

 

 

 

 

두 가지를 한 번에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립밤을 줘요~

 

저장해놨습니다 ㅎ

나중에 환절기에 애기 입술이라도 트게 되면

촉촉하게 발라줄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