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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매장이지만 시끄럽지않고 깔끔했던 서면 레스토랑
데이&나이트 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실제로 매장 안이 반은 밝은 분위기고 반은 어두운 분위기였어요~ ㅎㅎ
저는 그 중간쯤에 앉았답니다 ㅎㅎ
여긴 day 컨셉
여긴 night
어느 쪽이 더 좋으신가용?
저는 어두운쪽이 더 좋네요 ㅋㅋ 와인한잔 곁들이기에도 좋쿠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등
메뉴가 다양한 서면 레스토랑이었어요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 더 좋았네요
뜨거운 돌판에서 더 익혀먹는 방식인 스톤스테이크
사이드가 알차게 나오는 세트메뉴로 골라봤답니다
소스랑 물, 피클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게 되어있어요~
간단하게 마실 샹그리아 주문
잔으로 나와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네요
무알콜 주류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세트메뉴에 포함된 거였는데
치킨에 또띠아, 치즈바게트랑 커리소스, 코울슬로
근데 갑자기 저게 치킨이었는지 오징어튀김이었는지 헷갈리는데 ㅎㅎㅎ
오징어튀김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급 헷갈림 ㅎㅎ
스테이크가 메인 ♥
저 두툼한 두께 좀 보세요~ 장난아니죠 ㅎㅎ
겉만 살짝 익혀 나와서
즉석에서 직원분이 잘라 구워주는데
버섯도 한뭉텅이나 나와서 맘껏 먹었어요 ㅎㅎㅎ
한 켠에는 샐러드도 있구요~
직원분이 적당히 잘라 구워놓고 가면
취향껏 더 구워먹거나 바로 먹거나 하면 됩니다.
휴블랑은 친절해서 더 기분좋은 서면 레스토랑이었어용
두툼두툼.
바로 구워서 바로 먹는 건 맛이 없을 수가 없따는!
더 먹고 싶었는데 양이 적어서 아쉬울 뿐 ㅎㅎ
서면 레스토랑 휴블랑은
대한 CGV건물 1층 젤 안쪽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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