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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울지마 132회 마지막회 새로운 삶
cool한 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수와 영민이 다시 만나서 잘되는 story는 너무 진부합니다.
각자 새로운 삶을 찾아 다시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도록 결말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결말이 현실에 우리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현우는 자신이 미수를 너무 고통스럽게 했다며 자책한다. 그러나 미수는 그동안 행복했다며 현우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미수.
미수를 위해 이별을 선택한 현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영민.
영민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행복을 꿈꾸는 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