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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네일 세일 중이에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들렸다가 두개 집어왔지요.

모디네일 컬러는 너무 다양해서 결정장애 오길래 잠시 접어두고

당장 시급한 탑코트와 하드너 샀어요

 

 

 

 

 

 

빤딱빤딱 고광택을 자랑하는 젤리 탑코트와 아리따움 하드너.

하드너는 손톱강화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갈라지고 얇아진 손톱에 꾸준히 발라주면 튼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용.

몇 번의 젤네일로 많이 약해진 손톱을 위해서 골라봤어요 ㅎㅎ

 

이렇게 해서 가격이 3,500원!

원래 1개 가격인데 아리따움 네일 세일 할 땐 1+1이라

하나 가격에 두개를 득템

 

 

 

 

 

 

 

 

 

네일했을 때 꼭 필요한 탑코트,

베이스코트도 있어야하는데

일단 투명 매니큐어가 필요했기 때문에 급하게 샀네요 ㅎㅎ

탑코트가 두가지 있던데 젤리 탑코트라길래 뭔가 더 쫀쫀한 느낌이라 초이스.

 

 

 

 

 

 

 

 

아리따움 네일은 브러쉬가 살짝 넙적한 편인 것 같아서

바를 때 편하더라구요

여러번 터치하지 않아도 슥슥 잘 발리는 듯

탑코트는 그냥 일반 투명 매니큐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걍 맨손톱에 발라도 됨요.

 

 

 

 

 

 

 

 

 

 

아리따움 하드너

이름처럼 뭔가 하드하게 만들어 줄 것만 같은 느낌

색깔이 있길래 그냥 용기만 그런 줄 알았는데

손톱에 바르니 진짜 붉은기가 돕니다.

 

하드너 위에 컬러 발라도 되나요? (몰라서 물어봄..)

 

 

 

 

 

 

 

 

 

 

하드너도 마찬가지로 넙적 붓.

 

손톱이 많이 약해지고 손상되었다고 느낄 땐

하드너를 발라주세요.

사실 매대에 에센셜오일이니, 영양제니 뭐니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할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가장 기본적으로 자주 쓰게 될 아이템들.

아리따움 네일 세일 매일 하면 안되나용. ㅎㅎ

 

 

 

 

 

 

 

 

 

샵에가서 젤네일 제거했더니

매우 초라해진 생손톱이어서, 살짝 프렌치네일 흉내만 내봤어요

처음엔 블랙으로 했는데 서투르다보니 지저분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티가 덜 나는 펄 컬러로 ㅎㅎ

 

 

 

 

 

 

 

 

 

여기에 급하게 구입한 젤리 탑코트로 마무리 해주니

반짝반짝 윤기나네용 ㅎㅎ

 

 

 

 

 

 

컬러바르기만 하지마시고

손톱건강을 위해 탑코트랑 하드너도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