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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칫솔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보관하진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매일 사용하는 칫솔인만큼 제대로 관리하는게 좋겠죠?

 

 

 

 

 

 

 

잘못된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 꼭 필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매일 습관적으로 대충 끝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 - 자기 전에 칫솔질을 한다.

 

 

하루에 세 번,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칫솔질은 바로 자기 전에 하는 양치입니다.

자는 동안에는 타액분비가 적어지면서 구강 내 자정작용이 저하되게 되는데요

이 때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때문이에요

따라서 자기 전에 양치를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기 쉽고

구취나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자기 전에 양치가 불충분하면 밤새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게 되는데

이 세균의 수가, 식사 후의 약 30배 이상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올바른 칫솔질 방법 - 양치 전 칫솔을 물에 적신다? NO.

 

효과적으로 양치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건조된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는 것이 정답입니다.

칫솔을 물에 적시게 되면 치약이 금세 거품상태가 되기때문에

금방 물로 헹궈내게 되고 이렇게 되면 양치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돼요

치약거품이나 물에 의해 불소 등의 유효성분이 씻겨나가면서

치아 구석구석까지 닿기가 힘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치약 적당량은 어느정도?

 

치약을 얼마만큼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칫솔 한쪽 끝에 조금, 1cm 정도 짜서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약을 너무 많이 짜는 것도, 너무 적게 쓰는 것도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데는

지장이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겠죠?

치약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면

오늘부터 그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보도록 하세요.

 

 

 

 

 

 

 

 

 

일반적으로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를 방치하게 되면 심한 경우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 치아나 잇몸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꼭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칫솔은 너무 부드러운 것도, 너무 단단한 것도 좋지 않으며

적당한 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치아 2~3개를 덮는 정도의 크기의 모를 가진 것이 적당합니다.

또한, 칫솔을 선택할 때는 개인의 치아상태나 잇몸상태를 고려하여 선택해야하고

1개월에 1번정도 새 칫솔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식사를 마치고 나서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하루에 3번, 반드시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하게 힘을 주어 하거나 잘못된 방법은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고

치아표면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칫솔질만으로 부족하다면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치아 건강을 위한 방법이라고 해요.

오늘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치아와 잇몸 건강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