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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아이 피부를 위한 신생아 화장품

퓨어엠으로 준비했어요

 

 

 

 

 

 

 

신생아 용품 준비하면서 겨울에는 화장품 종류도 신경써서 고르게 되는데요

특히, 피부에 직접 발라줘야하는 거다보니

아무래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고르게 됩니다.

신생아 화장품도 정말 요즘에는 너무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똑똑한 맘이라면, 이것저것 따져보고 비교해보고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으로 골라 피부관리 해줘야겠죠?

우리 아이 첫 보습제로 선택한 브랜드인데,

일단 평이 너무 좋았고 주변에 실제로 쓰는 맘들도 많아서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가격대비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쓸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성분이나 보습력도 괜찮아서 아기 피부에 잘 맞는다구요 =)

 

 

 

 

 

 

 

 

 

신생아 피부에 가장 순한 화장품

 

10 無첨가 : 파라벤/페녹시에탄올/석유계오일/색소/벤질알코올/탈크

향료/프로필렌글라이콜/에탄올/트리에탄올아민

 

 

로션이나 크림말고도 바디워시, 수딩젤 등 모든 제품은

자극적인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만들어졌어요

화학방부제가 아닌 식물성 원료로 대체하여 여리고 약한 신생아 피부에도

순하게 잘 맞도록 깐깐하게 만들어진 화장품이더라구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보습을 위해

피부와 유사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쉐어버터로 꽉 잡아준답니다.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 300ml

 

겨울이라 로션크림 세트로 장만했어요.

로션은 펌프형이고, 크림은 일반 용기예요.

둘 다 넉넉한 대용량이라 겨울 내내 우리 아기 보습은 걱정없겠어요.

 

 

 

 

■ 정제수 대신 연꽃추출물을 사용한 신생아 화장품

 

연꽃수를 베이스로 한 로션과 크림이에요.

보통 정제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 퓨어엠은 연꽃수를 사용해서

보다 더 부드럽고 순한 촉촉함을 준답니다.

여기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로션은 딱 한번 펌핑했는데도 이만큼이나 나와요

역시 대용량 로션은 달라달라~ ㅎㅎㅎ

아기 얼굴이랑 목 가슴까지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목욕 후에는 전신에 발라주고 있는데

흡수력도 빨라서 바로 기저귀 채우고 옷입혀도 무리없어요

 

 

 

 

 

 

 

 

 

엄청나게 부드러운 발림성이죠

신생아 얼굴에 발라주기 딱 좋은 질감이더라구요

손가락에 힘 안들이고 슥슥 문질러도 피부에 쏙쏙 흡수돼요

수분감이 많아서 건조하고 열이 많은 피부에는 제격이겠더라구요

신생아 피부는 울긋불긋하게 발진도 자주 생기고

은근 트러블도 올라오는데,

시원촉촉함이 많이 느껴져서 피부진정, 붉은기 완화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얇게 펴서 발라주니 금방 흡수되어

피부가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었어요

가벼운 타입이라서 베이비마사지할 때 오일 대신 사용해도 좋겠더라구요

 

 

 

 

 

 

 

 

로션도 보습력이 상당하지만, 겨울에는 크림도 함께 있어야 맘이 놓이죠

신생아 화장품으로 필수인 로션 그리고 크림!

세트로 두고 써야 민감하고 약한 아기 피부를 더욱 철저하게 지켜줄 수 있어요

크림은 일반 용기로, 300g 대용량 크림이네요

둥글둥글 큼지막한 크림통이라 마음까지 든든 ㅎㅎ

 

 

 

 

 

 

 

 

중간덮개와 작은 스파출러도 함께 들어가있네요

손으로  떠서 쓰는 것 보다는 스파출러를 이용해서 조금씩 떠서 쓰는 걸 추천!

신생아 화장품은 청결이 또 중요하니까요 ^^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가 얇고 예민한 아기들을 위해서

엄마 손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하는 것 처럼

직접 피부에 발라주는 로션크림도 깨끗깨끗하게 쓰쟈구용.

 

 

 

 

 

 

 

 

 

크림은 유분감이 적당히 있어서 좀 더 확실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도 다른 크림들 처럼 번들번들거리거나 끈적임은 없더라구요

건조한 피부에는 적당한 유분감과 수분감이 있어야 피부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분기만 많은 크림은 자칫 끈적이거나 번들거릴 수 있잖아요

요건, 수분감이 좀 더 많이 느껴지는 제형이더라구요

로션처럼 시원촉촉한 느낌이 컸어요.

 

 

 

 

 

 

 

 

 

로션보다는 살짝 묵직함이 느껴지는 발림성이에요 

딱 보습크림이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기 엉덩이발진이나 태열에 발라주는 크림으로도 활용 만점이라더라구요

신생아 화장품은 한번 장만해놓으면 두루두루 쓰게 되니,

처음 살 때 신중하게 잘 사야하는 것 같아요

 

 

 

 

 

 

 

 

크림 역시 번들거림없이 깔끔하게 흡수되었네요

올 겨울 로션이랑 크림 같이 쓰니 건조하고 까칠했던 울 아기 피부도

점점 말랑피부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피부가 약한 아기때문에 신생아 화장품 고민하신다면

퓨어엠으로 강츄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