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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란 무엇일까? 진짜 존재할까?

 

Black Hole

 

 

 

태양의 5만 배가 넘는 초질량 블랙홀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미국 NASA는 우주망원경으로 발견한 초질량 블랙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초질량 블랙홀이 10개나 존재한다는것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누스타 프로젝트-물리학자 데이비드 알렉산더 교수

 

누스타가 발견한 첫번째 발견인 초질량 블랙홀!

 

초질량 블랙홀

수억광년 떨어진 은하계에 위치

밀도가 높아 빛이 빠져나오지 못함

무바깥과 단절된 지역, 사건 지평선에 존재

 

 

 

 

 

 

 

 

 

 

★ 블랙홀이란 무엇일까?

 

블랙홀의 연구를 하면서 물리학자 휠은 블랙홀을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검은색의 구멍이라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블랙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블랙홀은 중심부 무게가 태양에 비해 30배 이상인 별을 말하고 있습니다.

공간이 뒤틀려지면서 발생하는 블랙홀의 구멍으로 무엇인가

빨려 들어가게 될경우 형태가 늘어나고 길어지고 얇아지는

여러과정을 거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하면 빛이 탈출할 수 없다는 블랙홀은

다른 모든 물질도 탈출할 수 없으며 영원히 블랙홀 속에 갇히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 빛도 탈출할수 없는 블랙홀의 존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것인가?

 

블랙홀의 경우 주변에 지나가는 물질이 없을경우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주변별이 블랙홀을 지나게 될 경우 회전 가스 원반이 발생하게 되고

이때 발생하는 가스가 형성하는것들이 X선별로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은하중심에 있는 블랙홀들에는 강착원반이 형성이 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들을 통해 블랙홀이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블랙홀은 진짜 존재할까?

 

미국과 영국인 공동연구팀은 약 27억 광년의 은하계에서

태양보다 크고 무거운 블랙홀이 별을 빨라들이는 과정을 포착하고

공개하였습니다.

 

발견된 블랙홀은 지구에서 3만광년 떨어진 은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게또한 태양의 460만배가 넘을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블랙홀이 삼킨 적색거성 별의 나이는 50억년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