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고민끝!

 

우리 아들래미 50일쯤 됬을때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태열...

 

처음에은 아토피인줄 알고 식겁했다가,

 

태열이라는걸 알고 조금은 안심했어요.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태열을 보면 내가 임신중에 너무 나만 생각한거 같아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흔히 신생아태열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받은 스트레스나 열을 아기가 간직하여 태어난 후에 발산한다고 해서

 

태열이라고 알고 있어요.

 

신생아 태열의 경우에는 감기 처럼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치료되는 병이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둘수도 없는게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요

 

 

그래서 울 아들 태열 빨리 낫게 해주려고 여기 저기 검색도 하고 정보도 많이 찾아 봤어요.

 

가장 좋은 방법이 주위 환경을 조절해주고

 

태열에 좋다는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는 거래요

 

 

 

그래서 또 폭풍 검색으로 태열에 효과가 좋다는 크림을 찾기 시작했어요+_+

 

태열에 좋다는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왔지만,

 

그중에 가장 후기가 많고 믿음이 가는 제품을 선택했어요

 

 

 

 

아토엔비에서 나온 크림인데, 흔히들 신생아태열크림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 이유인즉 이 크림으로 태열을 잡았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효과도 그만큼 좋다네요

 

그래서 저도 구매 한 후 하루 세번 꼼꼼히 발라주었지요.

 

아기의 경우에 자극에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장품 하나 선택하는데도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요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파라벤 같은 화학성분이 들어가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또 어떤 성분이 좋고 어떤 성분이 나쁜지 일일히 따져봐야 해요.

 

 

 

 

아토엔비 크림 같은 경우에는 4無 제품으로

 

파라벤, 스테로이드, 향료,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향도 거의 없고, 색도 흰색의 크림이에요.

 

 

그렇게 하루 세번씩 꼼꼼히 발라준 결과

 

처음과는 다르게 몰라보게 태열이 나아졌더라구요

 

피부에 오돌토돌하게 난 트러블도 사라지고

 

붉게 물든 피부도 많이 진정이 되구요

 

무엇보다 보습력이 좋아서 한번 바르면 시간이 쫌 지나도 촉촉하더라구요

 

지금은 태열끼는 거의 다 잡았지만 보습화장품으로써의 기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쭉~ 쓰고 있답니다.

 

태열로 고민 중이신 맘들 아토엔비 크림으로 더이상 고민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