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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1월이 가장 추운 날이 많은 달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얼굴이 제일 심하게 트기도 하고

붉어지는 일도 흔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집에만 콕, 박혀있을 수는 없잖아요.

미세먼지 때문에 또 추위 때문에 놀이터 놀이는 못해도

키즈카페를 가거나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나가봐요.

아쿠아리움도 예전엔 싫어하더니 요샌 좋아해서 가기도 하고요 ㅎ

 

여기서 잠깐 !

외출할 땐 그냥 가지 않아요.

키즈화장품 뭐라도 하나 준비를 하는데

아기수딩밤이 가방에 쏙 넣고 가기가 좋아서 자주 챙기고 있어요.

 

 

 

 

 

 

 

아기수딩밤을 손가락으로 덜어서 쓰는 방법도 있고

스틱으로 밀어서 쓰는 방법도 있는데요.

가지고 다닐 땐 아무래도 스틱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집에서야 상관없는데

외출 할 때 가지고 다닐 키즈화장품은 휴대성이 좋고

사용이 간단한 것이 최고라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퓨어엠 큐어밤은 제일 큰 목적이 촉촉하게 만들어주는건데

얻어걸리는 효과중에(?) 진정이 히든카드예요.

 

애기침독이 올라와서 당혹스러울 때

수딩젤 바르고 아기수딩밤으로 한 번 덮어주면

관리가 되어서 인기가 많아요.

 

키즈화장품이다보니 독한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EWG 그린등급의 믿음가는 성분으로

자극은 최소화이고

예민하게 만드는 점 없어 깔끔해요.

 

 

 

 

 

 

각질이 뜨는 곳에 부분적으로 발라주면 되는데

큰 사이즈이 키즈화장품이 아니기에 국소적이라는 특징이 있네요.

 

대신 몸에 바를 땐 수딩젤이나 로션이나

기존에 있떤 제품들을 바르고

보습이 약한 팔꿈치나 입주변으로는 아기수딩밤을 발라요.

 

그렇게 해서 관리를 하면 좀더 체계적이고

확실한 보습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밀어서 사용하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사용하지 않으니

어떻게보면 위생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사용하고 난 직후에 티슈로 먼지가 묻은 걸 닦고

깨끗이 정리를 해주는게 마음이 놓이긴 하지만요 ㅎ

 

 

향이 나는데 많이 바르면 오일감도 향도 강해지니

자연스럽게 코팅만 시켜준다 싶게 살짝만 발라주는게 좋아요.

 

 

 

 

 

 

 

 

갈라진 손끝에 발라주어도 효과가 좋고

얼굴에 특히 볼에 발라주면

트는 거 예방도 되고 블링블링하게 관리가 되더라구요.

 

 

겨울에 트는 보습 안되고 일어나는 정강이 부분이랑

발등에도 케어해주면 세상마상 효과좋습니당

 

 

 

 

 

 

 

 

 

수분만 느껴진게 아니라 코팅효과가 있어서

수분이 빨리 사라지는 걸 막아주는 듯해요.

그런게 겨울엔 필요하잖아요.

오일바르듯이 쓰면 되는 아기수딩밤이어서 한파에 강해요.

 

손가락으로 뜨는 걸 선호해도

아마 이거를 또 서브용으로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