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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트거나 습진이라고 생각이 되면 주저없이 크림을 듬뿍듬뿍 칠해줍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다시 괜찮아져요.

처음에는 당황해 병원부터 뛰쳐갔지만

이렇다는 걸 알고부터는 연고와 수분크림으로만 관리해요.

생각해보니 연고는 쓴지가 꽤 오래됐네요.

주로 크.림을 많이 발라줘서 인식을 딱히 안하고 있었는데 ㅎㅎ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라 항상 건조하고 수분이 파삭 말라버릴텐데

초등학생 수분크림으로 어울리는 퓨어엠이 있음

이 계절을 버티는게 힘들지 않네요.

 

 

 

 

 

 

 

 

 

 

건조함으로부터 지켜주는 수분보호막이 예술이고

초등학생 수분크림으로써 얼굴과 목에 틈틈이 발라서

매끄럽게 감싸주면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의위로 상처받은 피부 회복에 좋다는 사실 !

여름에서 가을로, 또 겨울로 넘어올 때

면역력이 떨어지고 날씨 변화에 따른 피부민감함 때문인지

가렵고 아파하는데 그럴 때 발라줘도

끄덕이 없으니까 발등에 손톱자국 났어도 마구마구 쓴다는 ㅎㅎ

 

 

 

 

 

 

 

 

 

초등학생 수분크림은 막상 찾아보면 딱히 '이거다' 하는 브랜드가 없고

그냥 신생아때부터 써오던 영유아로션이나 수딩젤 같은거 쓰는게 방법이더라구요.

 

퓨어엠도 사실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고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유익하게 보습해줘요.

형제 많은 집에서는 이게 일당백입니다 ㅎㅎ

 

 

 

 

 

 

 

 

 

 

 

보습의 역할을 하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이런 계절에도 건조함의 부담을 줄일 수가 있는거지요.

또한 외부환경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도록 돕습니다.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쉐어버터 등의

자연성분과 저자극 촉촉성분이 함께하니

아이피부에 더없이 건강한 것 같아요.

 

필요한것만 쏙쏙 넣고

자극적이거나 안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것들은 다 빼서

전성분 안봐도 믿을 수 있어요.

(이미 봐서 더 열심히 쓰는거지만 ㅋㅋㅋ)

 

 

 

 

 

 

 

 

 

 

농축하고 수분을 탄탄하게 해놔서

쉽게 줄줄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매트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은 살아있어

갈라진 볼이나 빨개진 입주변에 발라주면 광택이랑 블링블링함 살아납니다 ㅎ

초등학생 수분크림으로 보면 발림감과

제형에 있어서는 탁월한 것 같아요.

 

 

 

 

 

 

 

 

 

 

 

지독한 영양감이 아니라 산뜻하게 발라져 수분케어를 해주니

매일 발라도 전혀 거북스럽지는 않지요.

 

몸에 발라도 끈적이지 않아 보습은 짱이라 생각했어요.

심지어 습진있는 손에 발라줘도

아픔보단 점점 나아지는 기색이 더 눈에 띄어서 신기하더라구요.

 

 

 

 

 

 

 

 

 

 

흡수력 좋고 피부가 건강해보이는 효과의 수분크림이에요.

애들 얼굴이랑 몸에 안발라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착한 성분이면 성분이요,

발림감이면 발림감 ~

뭐 하나 불만인거 없고 잘샀다 생각합니다.

 

 

 

 

 

 

 

 

 

 

예쁘게 흡수해서 깔끔하니 아이들한테는 세상 편해요.

수딩젤 하나만 바르면 괜히 덜 촉촉한 것 같고

많이 바르면 밀리고 때나오는듯이 번거로워서 싫고.. 그쵸?

 

하나로만 만족하고 싶으면

퓨어엠 크림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껏까지 다양한 것들을 써본 것 같은데

아이에게 계속 쓰고 싶은 것은 역시 이거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