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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스미후루 바나나 달달합니다

엣지세상 2018. 12. 12. 10:22

 

 

간단하고 산뜻한 아침을 위해 하나씩 먹는 스미후루 바나나 ♥

큰 사이즈의 주렁주렁 달린 것은

사놓으면 먹는 양보다

썩히는 양이 더 많아서 손이 안가는데

몇 개 달려있지 않고 얇은건 금방 먹게 되더라구요.

썩히는 것 없이 다 먹으려면 얘가 짱임 !

 

 

 

 

 

 

 

 

 

 

스미후루 바나나는 다른것보다 더 단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열매가 주렁주렁거리지도 않는데

1인가구라면 이런 사이즈가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과일보다도 빨리 익어버리는게 바로 바.나나 아니겠어요? ㅜ

오래보관 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지만

사실 그렇게 지키기도 힘들고

산거 얼른 먹어버리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하기엔 요놈이 제일 맞더라구요.

 

 

 

 

 

 

 

 

 

2,900원정도여서 가격도 알맞구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사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겠쥬.

 

갯수를 보면 여섯개정도니까

아침에 저녁에 먹고

담날까지 먹으면 딱임유 !

 

예전엔 3일먹다가도 밑에쪽이 상하고 있어서

결국 식초로 만들었는데

스미후루 바나나는 그렇게 되기 전 이미 제 뱃속으로 ㅎ

 

 

 

 

 

 

 

 

사이즈도 그리 넓지 않고 한 번에 먹기 좋았어요.

다른 것보다 얇고요.

 

사실 바나나도 먹다보면 뭔가 목 막히기도 하고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잖아요.

한두개만 먹어도 좋은 사이즈여서 맘에 듭니다.

 

 

 

 

 

 

 

 

 

 

스미후루 바나나가 다른 것보다 달다고 하던데

단맛은 그냥 비슷한 것 같고 씨같은게 씹혀요.

안그래도 이게 자연에 가장 가까운 품종이라고 하는데요 ~

 

 

근데 사실 로즈바나나라고 해서

색이 좀 빨갛기라도 하려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네요 ㅎ

그냥 씹다보니 향이 좀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바나나엔 우유 ~

 

저녁에 이렇게만 먹어도

다이어터들에겐 도움이 되겠어요.

저도 어제 저녁이 이거랑 다른 과일 좀 줏어먹었는데

배고픔 없이 잠들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