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수분크림~ 클라스가 달라요

 

 

가을겨울시즌이 되면 크림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요.

건조하기 시러시러 ㅜ

 

우리 아이라도 마찬가지 !

유아수분크림을 허벌나게(?) 발라줘야 턱아래 틀 일도 없고

얼굴이 보들보들해서 보기가 좋다구용

 

저는 퓨어엠의 크림을 무척 좋아해

아이얼굴에 이걸루 발라주는데

리얼 촉촉함이 장난없답니다 ♥

 

 

 

 

 

 

 

 

 

그램수부터 두툼한 400g 의 위엄이에요.

더욱이 최근에 유아수분크림이나 로션이

얼굴에만 아니라 몸에 같이 쓴다 생각하면

적은 양으로는 감당하기가 버겁죠.

 

대용량을 맘껏 써주면서 보습할 것 !

무릎의 건조함이나

다리의 까슬함이 느껴질 때에 발라주어도 된답니다.

큰거 뒀다 뭐하게요 ~

자주자주 바르고 요번 시즌은 이걸로만 버텨도 되겠어요.

 

 

 

 

 

 

 

 

 

유해성분을 담지 않은거야 아이들이 사용할거라면

너무너무 당연해요.

비록 그걸 지켜주지 않는 것도 있어서 가슴이 아프지만 ㅜ

 

 

퓨어엠에 혹시 에탄올이 들어가는가 물어보니

다행이 첨가가 안된대요.

수딩젤은 들어갈 법도 한데 그것도 안넣었구요.

왜냐면 제가 에탄올에 민감한 이유가 좀 쎄한 느낌이 있고

그거 들어간 것만 쓰면 왜케 수분이 빨리 마르는지 ㅜ

 

다행히 에탄올 무첨가이고 인체에 유해한 것들 없이

안전하면서도 촉촉하게 보습을 지켜준답니다.

 

 

 

 

 

 

 

 

 

 

 

세라마이드엔피와 병풀추출물, 황기추출물 같은

보습과 진정성분들이

오랫동안 부드러움과 차분함을 유지해요.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하기도 하고

추위가 느껴지기 시작하면

피부는 극도로 건조하고 하다못해 가렵기도 한데

손상을 최대한 줄이면서 보들보들하답니다.

 

 

성분을 좀더 들여다보고 싶지만

저도 자세히는 알지못해서 ㅎ

세라마이드가 좋은거는 알겠고

연꽃추출물로 만들어서 청정하다는건 인정하겠어요 ^ ^

 

 

 

 

 

 

 

 

 

 

쫀쫀한 생크림을 짜내기라도 한 모양새예요.

힘이 있어서 겨울보습에 탄탄하더라구요.

묽어서 금방이라도 마르는 것은

지금은 조금 부족한 것 같고

이런 크림이 유아수분크림으로 적당한 !

 

 

 

 

 

 

 

 

그래두 대체적으로 유수분밸런스가 잡혀있어

수분을 촉촉히 심어놓고

나중에 윤기만 살짝 코팅시켜 보습막을 씌우니 됐죠 ㅎ

 

 

 

 

 

 

 

 

 

 

미끌거려 밀려난다는 느낌이 아니라

촉촉하게 밀착이 되어주고

묵직함보단 산뜻함에 가까워요.

 

유아수분크림으로는 더없이 알맞은 농도였고

흡수후 한두시간 뒤에 느껴지는

보들거리는 살결이 정말 예쁘다니까요 ㅎ

 

 

 

 

 

 

 

 

특허받은 성분과 한방성분이 어울어져

부드럽게 스며드는 아이보습제 ♥

 

 

성분은 공식홈 검색해 들어가보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

 

 

 

 

 

 

 

 

얼굴부터 다리까지 대용량으로 쭈욱쭈욱 바르고

보습이 꽉 차는 것 같아요.

 

 

 

 

 

 

 

 

 

샘플까지 챙겨두기 ㅎ

어디 놀러갈 때 주머니 가볍게 가서

아이 보습을 잊지 않아요 ㅎ

 

그리구 샘플은 공식홈에서 선신청 가능해요.

무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