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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먹어보라고 줬던 립톤 밀크티예요.
그동안 티백으로 된 걸 마시고 있었는데
이건 가루형으로 더 진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침에 커피마시는 습관을 고쳐야지~ 라면서도
막상 전혀 고치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거 마시면서 고쳐볼까 싶어요.
티백보다 진한 맛으로 달달하더라구요 ㅎ
립.톤 이라고 하면 아이스티만 나오는 줄 알았지 뭐예요 ㅎ
립톤 밀크티는 검색하니까 직구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네요 ㅜ
미리 수입을 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고도 하던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ㅎ
다음에 링크 받아서 저도 박스로 구매해야겠어용 !
마실 땐 큰 컵 한잔에 2봉지를 까서 넣어야 진하고
양도 늘어서 아침에 뜨끈하게 속을 데울 수 있지요.
작은 컵은 간에 기별도 안가서...
립톤 밀크티 골드의 열량은 73kcal.
저는 2봉지 까서 마셨으니까
아침에 이미 150 정도 열량을 채웠구요 ~
그치만 사무실에서 숨만 쉬어도 빠질거니까 ㅎ
아주 미세한 가루로 되어있어요.
코코아가루 정도로?
얼핏보면 카푸치노 색깔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확실히 티백에 비해서는
뒤처리 할 것도 없고
우려내는 시간이 들지 않으니 편하더라구요.
향은 티백 쪽이 우려내는거라서 좀더 강한 것 같은데
맛이 진한거는 역시나 이걸 못따라오네요.
입안에 도는 달큰함이 꽤 오래가요.
그리고 전 사실 밀크티가 그렇게 달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우앙!
진짜 달달해서 저같은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마실 수 있겠어요.
물까지 넣어보니까 그야말로 커피같은데요? ㅎ
두 개 정도 타마셔야 한다는 지인의 말이 이해가 가요.
하나만 먹었으면 정말 간의 기별도 안갔겠어요 ㅎ
두개 타서 원샷 때려줘야 ~~!!
홍콩여행물품 리스트라고 하던데
립톤 밀크티가 왜 그렇게나 인기인 줄 알겠어요.
여행 안가면 직구로 사야하는데
배송비만 물건값보다 비싸단 말입니다!
대형 마트에서도 공식적으로 수입해서 팔아줬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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