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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수족구 유행하거나
바이러스 돈다는 말만 들으면 얼마나 쫄리는데요 ㅜㅜ
어디 빨개진다 싶으면 두근두근..
아마도 엄마들은 공감하겠죵???
거기에 건조하기만 해도 오돌토돌하니 ... 날씨는 또 이렇구 ㅜㅜ
버짐이나 습진은 구분도 안가서 더 심장떨린다니까용
병원에서 확실히 어떻다는 소리 듣기 전에는
걱정되는 마음이 그득그득!
괜찮을거란 말에 안심하고 돌아서기도 했답니다.
버짐이라고 판정받았을 땐 습진연고를 조금씩 발라주기도 하고
크림을 이따금 바르다가 멀티밤 바르는게
국소적으로 더 낫기에 멀티밤을 발라줬어요.
큐어밤은 침독용으로 유명한데 국소케어를 도와주는거랍니다.
건조할 때 수분크림보다 더 높은 보습력이라
아기 버짐처럼 부분적으로 붉거나 트거나 하는 피부에
보호와 유연함을 주는 효과가 있어요.
팔다리 , 얼굴 어디 발라도 되고
특히 부분적으로 트거나 오돌토돌 피어난 자극을 가라앉혀
건강한 꿀피부로 회복하게 도와주고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정도의 작은 사이즈인데
그렇다보니 휴대하기에 알맞아요.
반드시 아기 버짐이 아니라도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잦고
홍조도 볼에 자글자글하게 되는게 이 계절이잖아요.
들고다니면서 보호를 해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면 안심되고
애기 얼굴이 튼것보다야 보기에도 좋잖아요.
스틱형이라 번거로움도 덜어줄 수 있고
건조함, 습진으로 인한 얼굴자국들도 케어해보고요.
솔직히 이거하나만으로 아기 버짐을 잡았다고 하기 모한 점은
집에 있는 연고도 발랐어요.
습진제품인데 스테로이드 안들어간거여서 다른것보단 괜찮거든요.
그거랑 쌍으로 큐어밤 발라줬어요.
큐어밤은 쉐어버터, 병풀추출물 등 보습효과와
진정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을 넣어서
이럴 때 바르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 훌쩍 지나고 보니까
꺼끌함도 없어지고 자국들도 옅어지더라구요.
이젠 사진찍어서는 거의 티 안나게 돌아온 상태예요.
뾰록뾰록하게 올라오면 연고 바르고
가라앉아서 조금 괜찮다 싶음
건조함을 예방하게 큐어밤 발라주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그냥 로션보다는 더 진한 보습으로
촉촉함을 오래 지켜줬어요.
유분기가 돈다 싶은 부분은 그나마 나았지만
건조하다 싶을 땐 아기 버짐도 피고 빨개지기도 하니까
그런 관리는 멀티밤으로 달리 해주는수밖에 ~
입술위에 발라도 되는거고
다르게 말하면 입가에 트는 증상 생기면
로션말고 이걸로 발라도 된단말이에요.
까칠까칠해졌던 것을 금방 매끄럽게 해주고
부드러운 상태로 회복을 시켜줘서
알차게 바를 수 있는 것 ~
바르고 나면 약간 연고같은 느낌인데
스틱이라서 바르기가 편하고
보호막처럼 매끄럽게 되어서 촉촉해요.
바이러스 진정 이런거랑은 또 달라서
그걸 어떻게 해보라고 추천하기는 어려운데
분명 아기 버짐이나 동전습진에는 충분히 괜찮아서
이런 증상에는 연고외에 발라줄걸로 추천해요.
바르지 않은 곳은 확연히 건조하고
바른 곳은 엄청난 보습감이에요.
이만한 날씨에도 벌써 건조하고 피부가 확 당기는데
한겨울 되면 애기건조함이나
버짐, 습진은 말도 못할 것 같아요.
버짐은 건선과 비슷한거라서 특히나 보습이 중요하더라구요.
지킴이가 되어줄 보습멀티밤은 필요할 것 같단 생각에 추천해봤어요.
그리고 애들만큼 예민한 아토피용으로 써도 되는거니
입가건조나 튼 피부에 발라보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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