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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칠 하는 수준의 보습제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얼마든지 신생아 얼굴 크림으로 추천할 수 있는 퓨어엠~

 

겨울에 최적화된 모이스처라이징이에요.

수분은 밀어넣어주고 유분은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서

건조하지 않게 피부를 지키는거랍니다.

 

외부자극을 예방하고 수분증발을 최소화 해주니까

쉽게 무너지고 거칠어지긴 쉬운 피부를 더 나빠지지 말라구

붙들어주는 것 같아요.

 

 

 

 

 

 

 

 

 

연꽃수로 만들어 면역력이 약한 아기에게도

거부감이 덜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해요.

정제수도 이미 깨끗하게 거르고

피부에 맞게 만든거이긴 하지만

왠지 연꽃수라고 하는 것에 더 끌리네요 ㅎ

신생아 얼굴 크림이 될거면 좀더 자연이 담긴게 좋은 것 같아서?

 

 

 

 

 

 

 

 

 

 

특허성분과 세라마이드도 함유해 겨울철에 건조해지고

푸석거리기 쉬운 피부에 힘을 준답니다.

세라마이드 보습은 이제 날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는데

그만큼 피부에 친화고 촉촉하기 때문이라는 것 같아요.

아이가 쓸 신생아 얼굴 크림에서도

확실히 보습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네요 ㅎ

 

특허나 식물성분이나 순한 베이스들이

데일리용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하니까

볼에 스르륵 발라서 촉촉하게 지켜가용 ㅎ

 

 

 

 

 

 

 

 

 

펌프로 만들어져 있어요.

사용할 때만 잠깐 열고

사용안하는 시간에는 펌프를 닫아서 잠궈놓을 수도 있답니다.

 

좋은 성분을 넣었놓고

금방 상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오래오래 공기 통하지 않게 쓸 수 있도록 했어요.

뭔지모르게 안전하고 청결해보였어요 ㅎ

 

 

 

 

 

 

 

 

 

 

유해성분 없으니 신생아 얼굴 크림으로 쓰든 겨드랑이크림으로 쓰든 ㅋㅋㅋ

어디에 어떻게 발라도 좋아요.

수딩젤을 섞어서 쓰거나 로션을 바른 다음에 한 번 덧발라도

자극적이거나 무겁지 않다능 ~!

 

 

 

 

 

 

 

 

 

 

짓눌리듯 도포된 것이 아니라 안에 수분이 찰찰하단 말예요.

그래서 엄청 촉촉하고 산뜻했어요.

밀려나거나 겉도는 제형이 아니고

잘 만들어진 요거트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크으 ~

완전 블링블링 , 수분수분한 신생아 얼굴 크림이죠.

 

퍼석거려보이는 볼에 발라두면

순식간에 반짝이더라구요.

입가에 발라도 눈 바로 아래까지 발라도 시리거나 자극안되어서 굿 !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진득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미끄럼도 별로 없고

겨울엔 살짝 더 유분감 있어도 되지 않을까 ~ 그런 마음요 ㅎ

 

그치만 아가에게 무거운거 싫어서

일부러 산뜻한거 찾고

모이스처라이징을 선호한다면 이것만한건 없을거에요.

순하고 수분감은 빵빵한 것이니까요.

 

 

 

 

 

 

 

 

 

 

저자극스킨케어로 건강한 보습을 완성하니까

겨울철 건조한 날에는 필수예요.

 

용량은 400그램의 두둑함이 있으니

두루~ 발라주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