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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보습제도 시즌마다 바꿔줄 필요가 있긴 해요.
하지만 만약 사계절 내내 바꾸는게 귀찮거나
하나만으로도 괜찮은게 있었으면 한다면
역시 로션을 추천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입소문 팍팍 내고 싶은건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로션.
크림보다 되직함은 덜하고, 젤보다 유수분밸런스가 좋아서
보습을 알차게 챙기고 가끔은 땀띠로션으로 쓰기도 해요.
갓 태어난 아기들은 일주일까진 물로 씻어도 상관없고
신생아보습제가 필수라고도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후로는 모낭충이나
몸에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
바스도 보습제품도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트러블과 여러가지 발진이 생기니 관리해야하구요.
퓨어엠은 물론 보습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땀띠로션으로 썼을 때 진정되는 느낌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얼굴에 바르거나 엉덩이에 바르거나 큰 차이 없고
가볍게 밀착해 매끈하게 가꾼답니다.
용기를 가만히 보면 밑에 꽃그림이 하나 있죠?
신생아보습제 중에서 연꽃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거든요.
연꽃추출물을 쓰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진정까지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 하나가 끝이 아니라 거기에 병풀추출물도 더했답니다.
그래서 엉덩이에 땀띠로션으로 써도 끄덕이 없고
안전하게 바를 수 있는 것 같아요.
400 그람이나 되는 것은
신생아보습제를 굳이 얼굴용으로 나누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성인들은 몸에 바를 것과 얼굴에 바를 것을
구분해놓고 쓰는게 당연하게 보이지만
아가들은 보습제 하나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용량은 중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큼직이라서 알차기 그지없었어요 ㅎ
베타글루칸과 판테놀 등으로 보습도 놓치지 않고
아가들 입가에 발라 침독 예방도 하고
땀띠로션으로 언제든 좋답니다.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 기온으로 인해서
등이나 목 땀띠가 잦으니 요걸로 케어를 해주고요.
요거트같은 제형을 스푼으로 떠 놓은 듯한 모양이에요.
쉽게 흐트러지지 않고
물처럼 쥬르륵 흐르지도 않답니다.
되직~함이 크림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수분로션 중에서도 고정력이 좋달까,,
유지력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
신생아보습제 바르고 나서의 미끌거림은 없고
흡수가 완벽히 되면 그냥 보들보들하기만 해요.
이렇던게 어떻게 보들거리냐 하는데
진짜로 나중엔 이불덮은 듯한 느낌이 난다구요 ㅎ
시원하기까지 해서 땀띠로션으로 쓰면
열 식힘과 오돌토돌함을 가라앉혀준답니다.
보습에 , 진정에 짱좋아요.
여름에 사용해도 나쁘지 않고
환절기부터 겨울엔 자주 쓰게 돼요.
사계절에 두루 쓸거라면 이걸로 퉁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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