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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보습하면서 수분까지 빵빵한 키즈페이스로션?
저의 추천은 퓨어엠으로 하겠어요.
튼얼굴에 발라줬을 때 안아프고 얼른 꿀광돌아서
리얼 촉.촉. 보습이 되었던 고보습 로~션 !
아 물론 다리보습도 같이 해주면 좋은데
무릎이 거칠거칠해지면 술렁술렁 발라주긔요 !
저자극으로 신생아부터 초딩들까지 사용하면 된답니다.
연령이 어떻든
아니면 피부가 어떻든 크게 상관치 않아요.
하다못해 태열이 있는 아이에게도 사용하는 키즈페이스로션인걸요.
그렇다해서 또 얼굴에만 쓰느냐?
등에 두드러기 생기고 건조한 팔다리에 발라
전신보습까지 완성할 수 있답니다.
심지어 대용량이라서 그렇게 아낌없이 써주는거에요 ~!
모이스처라이징 ~
익숙하지만 대체 그냥 로션이랑 뭐가 다른가 싶죠?
좀더 수분감이 많고 뻑뻑하지 않은 고보습로션이랍니다.
연꽃수를 넣어서 만들고
세라마이드와 쉐어버터까지도 들어가 촉촉함을 놓지 않지요.
쉐어버터는 아주아주 지성인 피부에는 안맞을 수도 있지만
튼살이 생기거나 건조하고 오돌토돌한 사람에게는
높은 보습막으로 지켜주는거라 도움이 돼요.
아이 피부가 점점 말라간다면 쉐어버터가 들어간 걸로 선택해주는게 좋아요.
식물성분을 다양하게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게 도포된답니다.
살을 세게 치대면서 바르지 않아도 되니
발림감도 아주아주 순하다 할 수 있죠.
좋은성분 넣어도 발림감 떨어지는 제품들은 손 안가요.
부들부들한 키즈페이스로션이 손끝으로도 바르기 좋고
얼른 흡수되어서 찝찝하지 않거든요.
얘가 딱 그겁니다 ㅎㅎ
연꽃은 정화에 아주아주 뛰어나고
자생력이 좋아서 피부의 건강함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병풀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성분까지 더해져
아이한테 부담없이 발라줄 수 있는 베이스였던 것 같아요.
이미 제형부터가 텁텁함이라곤 없고
수분이 탱탱해보였어요.
향기가 은은하고
시원시원함은 열이 오른 볼이나 불긋한 피부에 즉각 쿨링감을 줘서
식혀지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구요.
미끄덩하지 않을거니까
키즈페이스로션이 거북스럽지 않죠.
기름기름한 보습이 아니라
밀.착 해주는 모습이어서 촘촘한 보습이 되는 것 같아요.
유연함과 매끄러움을 선사하는 보습제 !
퓨어엠 로션은 대용량이라 처음 시작할 때는 '큰거 어떻게 쓰나'
마음의 벽이 높은 것 같아요.
그치만 좋은 방법은 샘플을 써보는 것 !
다행히 홈페이지에서는 샘플신청을 받는데
그것도 우편비 없이 무료배송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이걸 먼저 써보면 된답니다.
겨울에 얼굴지킴이를 위한 수분장착은
PUREM 모이스처라이징로션으로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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