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등 두드러기 조심할 수 있도록!

 

 

감기걸린 후 항생제를 먹으니 두드러기가 올라와서는

내려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게다가 혹시 추울까 싶어 장판 온도를 평소보다 살짝 올렸는데

땀띠도 같이 생겨서 등판 난리..

 

다행히 항생제로 인한 두드러기는 이제 안먹고

시럽만 먹여서 괜찮은 것 같은데

땀띠는 한 번 생기니 조금만 더워도 곧장 또 올라오네요.

수딩젤과 크림 바르면서 관리해주고 있는 중!

 

 

 

 

 

 

 

 

 

항생제가 잘맞으면 상관이 없는데 아니면 얼굴이랑 아기 등 두드러기가 생기니까

그점은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나 너무 안맞다면 병원에 문의해서 끊어도 될지 물어보시구요.

저희는 거의다 먹긴 먹고 2회 정도 남기고 끊었어요.

그러고 났는데 땀띠가 생겨서 문제였지;;;

 

다행히 약 끊고 수딩젤도 열심히 바르니

등짝도 이제는 완화과 되고

스킨케어가 저절로 되니까 건조하지 않아서 그건 좋네요.

 

 

 

 

 

 

 

 

 

수딩젤만 발라도 되는데 아기 등 두드러기는 그래도 크림도 필요해요.

젤이 수분밖에 없는거라 윤기있게 해주려면

크림으로 마무리해 줄 필요가 있더라구요.

 

 

두 개 믹스해서 쓰면 두드러기, 배땀띠 진정도 빠르고

매끄러움도 두 배로 채워지지요 :D

 

 

 

 

 

 

 

 

 

 

천연추출물이 많다고 하는거야 지금 나온 아기화장품은 다 그렇죠.

안순한거 찾는게 더 쉬울걸요?

거진 순하긴 하지만 아기 등 두드러기에 발라서 될만한거는

직접 발라보고 판단해야 돼요.

퓨어엠은 홈페이지에서 무료샘플 신청 받습니다 :)

 

 

그리고 상세페이지 확인하면 어떤게 들어가 순한건지도 알 수 있구요

박스에 간략하게나마 적힌거보면

병풀추출물이 들어가고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보습과 진정을 한다고 해요.

 

병풀은 연고성분에도 들어가는거라서 진정이라면 당연한거고

세라마이드 보습이 요즘에 정말 중요하잖아요.

아기 등에 발라줄만한 성분들이 많아서 안심인 것 같습니다 !

 

 

 

 

 

 

 

 

 

 

(왼) 수딩젤 / (오) 크림

 

젤과 크림의 차이는 색깔에서 이미 확인 할 수 있는데

젤은 앰플이나 색깔없는 에센스 같아요.

대신 크림은 백색의 불투명한 제형이랍니다.

 

당연히 쫀쫀하기로도 크림이 우세하고

겨울보습에는 더 잘맞아요.

젤은 수분을 빨리 충전해주는 면에서 효과는 좋아요.

그래서 젤을 먼저 바른다음에 크림으로 덮어주면

수분충전 - 수분증발예방이 되어주기도 하는거죠 ㅎ

 

 

 

 

 

 

 

 

 

 

 

느무느무 시원해여 :D

땀띠는 뭐니뭐니해도 쉬원~~~ 하게 해주는게 짱이고

사실 아기 등 두드러기 생긴 것도

이렇게 해주는게 낫더라구요.

 

더워지고 후끈하고 오돌토돌한거에 즉효!

 

 

 

 

 

 

 

 

 

미끌거리는 것 같지만 막상 바르고 흡수되어버리면

끈적이지 않고 잔여감 없이 깔끔해요.

 

어린 아이들한테 거북스럽지 않을 발림감이라

등이나 얼굴에 바르는게 어렵지 않답니다.

 

 

 

 

 

 

 

 

 

 

점점 흡수되고 보들보들한 피부결 느껴보니

오돌토돌해지면 꼭 발라야겠다 싶어요.

감기 걸리고 인중이 트거나 빨갛게 되면

보습 꼬박꼬박 해주는게 도움도 될겁니다.

 

 

 

 

 

 

 

 

 

사이즈는 크지만 잠금이 되는거라

혹시 젤만 쓸거면 크림 잠가놓음 되고

평소에 먼지가 들어가는 일은 없어서 위생상으로 보관하기 짱이에요.

 

아이피부트러블 관리할 때 시간 가길 기다리기만 하지 말구

이런거 발라보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