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솔직리뷰

신생아로션크림 듬직해용

엣지세상 2018. 10. 12. 15:46

 

올 겨울에는 살을 뜯는 추위가 오래갈거라고 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추운데요 ㅜㅜ

내년 벚꽃피는 시기전까진 계속 이럴거라네요.

 

지금 중요한건 아이피부를 트지 않게 지켜줄 것 ♥

 

 

대용량 신생아로션크림으로 목욕해도 안해도 촉촉하게 해구

어린이집 다녀오면 꼼꼼하게 손등까지 발라줘요.

 

 

 

 

 

 

 

 

 

연꽃수로 만든 신생아로션크림이에요.

모이스처라이징인데 쨍한게 아니고 밀키한 타입이라서

마사지하기도 좋고 흡수도 빠릿하더라구요.

 

모공을 막아 갑갑한 느낌이나 미끌미끌거리는게 아니라

손등에만 발라봐도 착붙효과 좋은거 알 수 있어용

각질 일어났을 때 발라주면 안뜨고

건조할 땐 짱짱이랍니다 ㅎ

 

 

 

 

 

 

 

 

 

펌프형으로 굉장히 위생적이구 사용하기도 편해요.

뚱뚱한게 아니라 대용량 신생아로션크림이라도 슬림하게 위로 길쭉하고

한 손에 쥐고 펌프 덜어내기가 손편하더라구요.

 

공기와 만나는 것도 차단을 해주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가 있어서 마음에 들어용 ~

안그래도 겨울에는 보습제 뭐 보내주나 하는데

얼집에 보내줘도 좋을만한거에요.

 

 

 

 

 

 

 

 

둘다 비슷한 성분인 것 같은데 미묘하게 크림이 보습적인게 더 있어요.

연꽃수가 들어가 청정하고 순한건 같지만

세라마이드엔피에 대한거나 쉐어버터 농도, 제형 이런게 크림이 진한거랍니다.

 

 

건조한 피부에 충분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오랫동안 촉촉한거 ~

피부장벽을 유지하면서 건조함 달래주니 요거 두개면 겨울보습 걱정을 덜어내요.

 

 

 

 

 

 

 

 

 

 

위에가 로션이고 밑은 크림이에요.

정적인 사진으로 보면 뭐가 다른가 싶은디 ~

 

로션이 더 묽고 수분형태예요.

크림은 탄력있고 쫀쫀한 제형이구요.

 

 

 

 

 

 

 

 

 

도포할 때 수분차이가 있어요.

두 개가 약간 차이가 있어서 저는 약간 섞는 방법도 좋더라구요.

 

그리구 로션은 계절 상관없이 베이직하게 바를 수 있는데

크,림은 겨울이 되니까 손이 자주가요.

이걸로 요즘 태열관리도 하고

애들 피부가 거칠거칠할 땐 부드럽게 감싸줘용 ㅎ

 

 

 

 

 

 

 

 

 

들뜨지 않게 착~ 밀착하는 것이구

찐득이지 않아서도 발림감은 합격이에요 ♥

 

 

 

 

 

 

 

 

 

얼굴이나 목, 등, 팔다리 등등

올인원으로 어디든 보습을 해줄 수 가 있구

영유아든 갓난아기든 연령대는 크게 신경안써요.

 

나이별로 제품 바꿔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순한 제품이라 그냥 써도 무난하더라구요.

이미 갓난아기도 아닌데 여전히 잘 맞는 신생아로션크림이에용 ㅎ

 

 

 

 

 

 

 

 

 

펌프는 잠궈지기도 하고 홀더가 있어서 어찌보면 2중으로 단단히 막아줘요.

안전한 보관에 으뜸이더라구요.

 

 

 

 

 

 

 

 

 

 

양이 커서 휴대성으로 보자면 조금 떨어지는 편인데요

그래서 공병에 덜어다니곤 하고

아니면 샘플이 있어서 여행갈 때는 샘플을 챙겨요.

 

제주도 여행 예정인데 샘플을 두둑히 파우치에 넣어뒀지용 ㅎ

애들 보습하는 것에 유해함없이 완성시키는 신생아로션크림이었어요.

넘나 듬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