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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끌거리는 아이로션은 정말 바르기 싫어하더라구요.
짜증내고 얼굴을 휙휙 돌려서 못바르게 하고 ;
몇 번의 실패 끝에 안미끌하구 쏙 흡수되는 어린이보습로션을 찾아 바르니
이젠 자기가 바르겠다구 ㅎ
다리에도 발라주고 있어요.
얼굴용만 되는게 아니라 이마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바르는
순하고 상큼한거구 모이스처제품이라 심한 유분기의 걱정은 없네요.
흡수 쏙~ 쏙 ~!
청정한 아이로션으로써 피부정화와 진정에 도움을 주고
건조할 때의 건조함이나 가려움 완화를 도와준답니다.
판테놀과 쉐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으니
보습걱정안하고 충분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모이스처라이징 어린이보습로션 ♥
간혹 쉐어버터를 두고 유해성분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트고 건조한 피부라면 오히려 필요한거거든요.
겨울보습제의 80% 이상은 쓰는건데 유난떨일은 아닌 것 같아요 ㅎㅎ
극지성이야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6대 유해성분 같은게 아니니까요.
대용량 아이로션이니 양걱정은 안합니다.
조금 썻는데도 금방 바닥인 작은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ㅎ
지금부터는 매일매일 몇 달을 관리해야할텐데
그렇다면 어린이보습로션은 이런게 정답!
쩍쩍 갈라지는 피부에 수분공급 하루도 안놓칠거고
촉촉하게 관리를 해줘버릴겁니당 ㅎ
펌프여서 이렇게 해놔도 안흐르고
먼지가 차고 입구가 더러워질 일이 극히 없어요.
열고 닫으며 공기나 열기가 들어갈 일이 없으니
위생적이고 안전함 200% 인 것 같습니다.
바스로 깨끗하게 샥샥 씻어
바디로션으로 보습해놓고 보면 완전 꿀피부여용 !
그냥 뚱뚱하기만 한게 아니라 슬림하고 그립감 좋아서
한손으로 푹푹 짜기에도 좋았던 어린이보습로션이에요.
아무리 순해도 용기가 불편하면 리뉴얼했음 좋겠다 싶고
은근 손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건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계속 쓰고 싶어요 ^^
끈적거림 노놉 ~
수분의 반짝임과 산뜻함이 주로 느껴진 아이로션이에용.
흡수도 빠르게 되고
두텁게 도포되어 갑갑한 것이 아니어서 데일리 보습제라면 이것이 1등감이네요.
발림감은 가볍고 쭉쭉 흡수되는건데
첫닿음은 시원해요.
더워서 열기 차고 촌병 생긴 얼굴을 진정해줍니다욧.
그리고 무릎뒤 오돌토돌함에 발라주는건 제일이에요.
끈적이지 않아 살 접히는 부분에 바르기 좋았어요.
잠금해주니까 쓰고나서 예쁘게 보관할 수 있고요.
아이가 기어다니면 온갖걸 물어뜯는 시기라면
제일 안전할거라고 봐요 ㅎ
이제는 보일러도 돌리고 덥고 건조한데
전신마사지하듯이 발라두면 흡수가 되고 매끄러워용
심한 상처엔 연고를 필요로 하지만
두드러기처럼 오돌토돌해진거는 아이로션 발라주면
진정도 되고 피부도 정돈해주는 것 같아요.
탱글탱글 윤이나는 어린이보습로션 ~ ^ ^
건조함 느낄 때 수시로 발라줘요.
용량에 비례해 유통기한도 길고
피부에 순해서 예민해져보이는 날에도 착하게 발라요.
인터넷몰 어디든 무료배송으로 구매하고
무료샘플도 있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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