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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볼때마다 대체 이번겨울은 얼마나 살벌하려고 그러나 싶어요.

이미 8월 말부터 올해 무척 추울거라고 얘기가 돌았거든요.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

아직 9월인데도 새벽에 이만큼 추워진거보니 진짜 걱정이네요.

 

 

쌀쌀해지면 금방이라도 얼굴이 트는 딸래미한테 눈이 갈 수밖에 없는 법..

퓨어엠 키즈크림 있는거 듬뿍 발라 뺨트는 일은 없게해야겟어요.

 

뺨 터서 마스크로 가려도 붉은기랑 건조한게 차마 다 안가려져서

유아용크림으로 관리안하면 큰일나유 ㅜㅜ

놓치지 않을꼬에욧.

 

 

 

 

 

 

 

 

보습을 잘하기 위해서는 오일이나 키즈크림이 최강이에요.

저는 보~통은 젤과 크림을 섞어서 사용하는데

정말 많이 건조하다면 ! 유아용크림은 두 번 겹발라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일단 1회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뺨이 조금 마를 것 같다 하면

한 번더 두툼하게 발라요.

물론 아침엔 이렇게 할 수 없고 주로 자기전에요.

퓨어엠은 이래도 끈적임이 강하지 않고 윤기흘러서 좋아요.

밤에 세안하고 발라주기 좋은 것 :)

 

 

 

 

 

 

 

 

연꽃수 함유된 유아용크림이에요.

진흙에서 자라도 청정함을 잃지 않는 연꽃이 피부건강을 지켜

건조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피부를 예쁘게 가꾼답니다.

진흙을 뚫고 자란다는 것부터 생명력이 장난아니란건데

이런걸로 키즈크림을 만들었으면 정제수로만 만든것보단 더 눈이 가죠.

 

 

그리고 베타글루칸, 세라마이드 성분들이 건조하지 않게 지키고

피부장벽강화를 돕는 다양한 성분들이 많아요.

겨울보습 철저히 해줄 것 같단 기대감이 팍팍 !

 

 

 

 

 

 

 

 

 

겨울하면 대표적인게 모이스처라이저잖아요.

이것도 그냥 크림이 아니라 모이스처예요.

 

퍽퍽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고 매끄러운것이에요.

애들피부에 아무리 고수분을 주려고 해도

뻑뻑하면 살아파서 바르기가 힘들지요.

이건 알맞음 보습력과 스무즈함이 특징이라 좋았어요.

 

4-7세 정도의 아이에게 딱 맞을 키즈크림이고

신생아에게도 발라주기 쉬운거란말이죠.

 

 

 

 

 

 

 

 

 

펌프꾹꾹 눌러서 사용하면 얼마나 편한대요.

다 큰애들은 엄마가 안챙겨도 혼자서 바르기도 하는걸요.

 

그리고 눌림방지되는 펌프여서 더욱 좋아요.

먼지도 안끼고 추석때 짐사이에 넣어도 안전 !

그래서 이번 추석에도 시골갈 때에 넣어갈거에요.

 

시골은 유난히 더 산이라 그런지 춥고 뺨이 잘트고 ㅜㅜㅜㅜ

유아용크림으로 지키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잠금이 되니까 걱정이 하나도 없구먼요.

짐사이에도 흘러나올 일 없이 깔끔 !

 

그리고 키즈크림이라도 피부타입을 가리지 않고

유해성분 없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고로 저나 신랑도 이걸 쓰겠단 말 ㅎ

 

 

 

 

 

 

 

 

퍽퍽한 제형인가 싶어 발라보면 이렇게 수분이 풍족하구요.

매끌매끌해서 금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던 유아용크림이에요.

 

 

 

 

 

 

 

향이 쿰쿰하지 않아서 예뻤고 강하지 않아서 코찡그림 없어요.

넘 향이 세면 코도 찡그려지고

나중엔 거의 안쓰게 되어지더라구요.

 

이건 질리지도 않고 기분만 좋게 사용할 수 있어

향을 참 잘잡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미끈거림과 질척임 안느껴지는 흡수력 ♥

얼굴에 발라도 혹은 팔에 발라도 이런 깔끔함이라

어디에라도 쉽게 보습할 수 있어요.

 

건조하면 참지 말고 요걸로 보습완료 !

 

 

 

 

 

 

 

 

대용량 400g 으로 올겨울 케어를 단 하루도 안놓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