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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 손빨래를 자주 하시려나요?

저는 오히려 세탁기를 돌리는게 손에 꼽고

애기옷은 간단히 세면대에서 씻고 말거든요.

굳이 쌓아두지도 않고 시간만 있으면 제깍 씻어서 말려놔요.

 

 

실은 이 습관이 애기 배변훈련을 하면서 생겼는데

기저귀할 때야 상관없는데 떼놓으면 항상 옷에 쉬를 해서 ㅜㅜ

하루에 많이 갈아입히면 5장 정도 갈아입히는데

그렇다고 옷이 많지도 않아요.

그래서 빨리 말려서 말린 옷 다시 입혀줘야 했거든요.

그러러면 얼렁 세탁해서 말려줘야 하니 손으로 조물랑거리는게 최고였어요.

 

그 습관으로 지금도 손으로 직접빨래하곤 해요.

비누말고 세제로 씻는데 개운하고 빨리 말라서 좋더라구요 ㅎ

 

 

 

 

 

 

 

 

 

쉬만하는게 아니라 응가도하는데 그럼 냄새가 베잖아요.

퓨어엠으로 아기옷 손빨래해주고 나서 킁킁 맡는데

냄새 베인거 없구 좋은 향기가 낫어요.

세제자체도 그랬는데 베이비 섬유유연제를 같이 쓰니까 시너지 효과

 

 

요새는 땀냄새가 목깃에 남거나 해서

그거때문에 신경쓰고 있는데 냄새제거는 진짜 탁월하다니까여 ㅎ

 

 

 

 

 

 

용량이 커서 맘에 들고 아기옷 손빨래할 때 간단해요.

툭, 옷 위에 붓고 물 틀어주면 거품이 지 알아서 생겨요 ㅎ

억지로 거품 내려고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비누 쓸 때는 문질러야 되기도 하고

비누박스 밑에 물이랑 거품이랑 같이 고여서 미끌거렸거든요.

이젠 그런 걱정없다구요 ㅎㅎ

 

사이즈 큰데 손잡이 부분이 넓적해서 잡을 때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요.

균형좋은 용기라서 대용량이라도 쓰기 좋았습니다.

 

 

 

 

 

 

 

 

식물성분으로 만들어 안전하니 제 손에도 순하고

애기피부에 옷이 닿을때도 걱정되지 않을거고요.

천연계면활성제와 연꽃수 등으로 자극 최소화거든요 ㅎ

 

순하고 향좋은 베이비 섬유유연제랑 세제라면

걱정않고 아기옷 손빨래 완료할 수 있다구요.

 

 

 

 

 

 

 

 

 

식물성분이기도 하지만 석유계 계면활성제 사용을 자제하고

파라벤과 표백제 등의 유해성분이 무첨가예요.

 

다른것도 아니고 베이비 섬유유연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유해성분을 넣으면 안되지요 !!
불만제로 유아세제 같은 일은 다시 일어나면 앙대요 ㅠㅠ

 

순한 베이비 섬유유연제와 중성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예용.

 

 

 

 

 

 

 

 

투명하기만한건데 향도 괜찮구 거품도 풍성풍성 !

 

양말이나 수건 빨래하고나서

개운한 느낌도 나고 보송해서 비누보다 훨 낫더라구요.

 

 

 

 

 

 

 

 

 

안에 공기방울이 바글바글한거보세요 ㅎ

농도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었고

젤처럼 살짝 쫀쫀한 제형이에요.

 

이만하면 애기꺼에선 고농축이라고 해도 될 것 같고

잔여감은 없어서 사용 후가 깔끔했어요.

 

 

 

 

 

 

 

 

거품기 찰방찰방해요.

비누 쓰면 사실 거품도 잘 안나고 잘날때까지 몇 번이고 문질러야 하는데

붓고 물 틀어주면 끝 ! 완전 간단해요.

 

 

 

 

 

 

아기옷 손빨래를 할 땐 세제도 베이비 섬유유연제도 옷위로 바로 부어서

혹시 너무 상하면 어쩌나 싶었는데요.

얼룩이 있어서 문지른 곳도 그르케 많이 안까실하고

뽀송거리게 말랐어요.

옷입힐 때 까슬한 느낌없이 포근하니까 됐어요 ^ ^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할 우리아이의 옷 ♥

퓨어엠 섬유유연제의 꽃향까지 더하고 나면 더욱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