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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았던 시절에는 빌리프 수분크림 정도만 썼던 것 같아요.
그 외에 굳이 재생크림 같은걸 써볼 일이 없었는데
30대가 넘어가면서는 수분크림만으로는 버틸 수가 없더라구요.
주말 낮에 화장 아무것도 안바르고
스킨케어만 해줄때야 괜찮은데
나이트케어라든가 메이크업할 때는 그걸로 안됐어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B5는 최저가로 하면
1만원 후반대로 저렴하기도 하고
잡지에서 평가도를 보면 항상 높은 순위여서 구매해서 써봤어요.
지금은 2통째네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B5 아니고는
마데카크림이랑 이지듀크림을 사용해봤어요.
피부회복용 제품들 중에선 이 세가지가 저의 마음에 들었고
얇고 밀착되게 바르고 싶을 땐 이걸 추천해요.
다른 두 가지는 오일감도 있고
두껍게 발린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좀더 피부에 촤악 ~ 얇게 감싸지는 느낌이거든요.
외부자극으로부터 지켜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고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는 이걸 바르기 전에 유산균팩도 해주는데
많은 단계의 케어가 아니라
가볍게 팩-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B5 써주면 그걸로
피부의 탄력도 올라가고 촉촉해 좋더라구요.
전성분은 혹시 나에게 안맞는 것이 있나보세요.
재생크림이라고 해도 막상 굉장히 좋은 성분은 아니어서
안맞을 수도 있고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성분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네요.
40ml 짜리와 100ml 짜리가 있어요.
저는 100ml를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해서
외국나가는 사람한테 굳이 부탁하진 않았어요.
배송 빠르고 유통기한 넉넉하고 가격은 저렴하구 ~
100ml는 대신에 가지고 다니기에는 불편해서
혹시 어딘가 여행을 갈 때는 이것보다는
이지듀크림을 가지고 가려고 해요.
슬림해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반면 이건 안들어감 ㅠㅠ
차라리 40ml 짜리를 여행용으로 따로 사야할까봐요.
어차피 이제 마데카크림도 이지듀크림도 다 써가는데..
사용할 때마다 입구가 지저분해지는 건 있어
마무리를 잘해서 뚜껑을 닫아야 하구요.
손가락으로 쌱쌱 지저분한 부분을 닦아주야함 ~
온천수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에선 스킨케어 1등 제품이라고 하죠?
유럽여행가면 꼭 쟁여와야한다는 것 ㅎ
제형도 탄탄한 편이구 보습의 유지력에 있어서도
다음날까지 촉촉하더라구요.
바를 땐 뻑뻑해서 살이 .. 밀려요..
시간이 지나면서 유분감이 나오고 하면 훨씬 좋은데
처음에 바를 때 발림감이 별로 ㅠㅠ
냄새도 약간 고무냄새?? 암튼 좋진 않은데
그것도 시간이 가면 괜찮구요.
발림감과 향은 별로인데 조금 지나면 은근히 블링블링해서 좋고
피부고민 없이 매끈해서 좋았어요.
과도한 유분기가 아니어서 여름날 바르기에 맞다고 봐요.
이지듀크림은 생각보다 유분감이 많아
겨울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굳이 따지자면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B5
이게 더 사계절에 맞다고 봅니다.
뻑뻑한 발림감에 처음엔 백탁현상이 있는 것 같은데
조금 지나면 그 자국도 없어지구요.
은은한 광채감만 돌아 피부가 좋아보여요.
기름떡진 모습이 아니라 매끈하고 반짝여서
얼굴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음~ 괜찮군~'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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