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배 땀띠 삭여주는 태열로션

 

 

더우면 제일 티가 나는 부분이 목이나 아기 배 땀띠예요.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음 !!

 

저렇게 빨간 자국들이 올라와서

피부가 깨끗해 보이지 않고 속상한데 ㅠㅠ

태열로션을 발라주기라도 하면 쏙~ 삭여져서

피부진정할 때 퓨어엠로션 꼭꼭 발라둬요.

 

민감한 상태에서 써도 따갑지 않고

흡수되는 시간 고려해 잠깐 옷좀 벗겨놓으면

시원해지면서 땀.띠가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축축한 곳이 있으면 안되니 바디워시로 보송하게 씻겨주고

산뜻하게만 보습을 해서 피부가 쪼여들지 않게 해줘요.

 

파우더만 바르면 훨씬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유분기 1도 없이 매트하기만 하니

건조한게 도드라지면서 트러블도 잘 안가라앉더라구요.

 

태열로션정도면 뭉침없이 좁쌀 오돌토돌함에

매끄럽게 발라줄 수가 있으니까

요것만 잘해줘도 아기 배 땀띠에 도움이 되거덩요 :)

 

 

 

 

 

 

 

 

 

자연성분 위주의 착한 바스와 로.션이어서

갓난아가에게도 사용가능해요.

 

1-2주 정도는 아직 태지때문에 뭘 쓰기가 좀 그렇지만

3주 정도? 각질이 살살 일어나서 벗겨질 때쯤에는

요걸 사용해서 씻기고 보습해주면 훨씬 매끈하고 그렇거든요.

 

그리구 본격적으로 아기태열이 올라오는 시기에 발라주면

피부가 안정되고 보습까지 할 수 있는 태열로션이에요.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담아

거품으로 샤워를 개운하게 해도 촉촉하구 반들반들해요.

 

거품제는 피부안쪽을 건조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스럽긴 했는데

아기 배 땀띠를 습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매트하게 말라붙는 피부가 아니라

부들부들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식물성분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순한데도 세정력이 나쁘지 않아 만족!

사실 천연제품은 거품도 약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연꽃의 청정함이 그대로 남아

진정과 정화에 도움이 되니까 태열로션으로 선택해도 좋았던 것 같아요.

 

수분을 지켜주긴 하지만 답답하지 않고

쫀쫀하게 밀착해서 가려움과 건조함을 완화하니

밸런스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고요.

 

황기추출물, 쉐어버터 등으로 아기한테 흡수하는게 나쁘지 않아서

민감한 상태에 굳이 피하지 않고 발라줬거든요.

다행히 붉어짐도 따가움이 없어서 가슴 쓸어내렸고요 ㅎㅎ

 

 

 

 

 

 

 

 

펌프를 잠그면 되는데 여름에 진짜 더워서

목욕하고도 안 발라주는 날이 있을거에요.

 

화장품을 썼다가 안썼다가

들쭉날쭉이다보니까 개봉한 상태로 두기가 좀 그렇죠?

다행히 잠금이 되어 들쭉날쭉 쓰더라도

제품 자체의 위생은 지킬 수가 있다보니 진짜 맘 편하더라구요.

 

 

 

 

 

 

 

 

 

 

1회 푹 눌러보니까 반투명한 수분제형이 촉촉하게 떨어졌어요.

힘이 있어보이는 모습은 아니지만

발라주게 되면 산뜻하고 수분이 확확 밀려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반짝이는 수분감이 앰플같기도, 겔 같기도 하고요.

건조함에는 수분을 팍팍 안겨주고

나중에 흡수될 땐 가볍게해서 미끌거리지 않아서 일석이조 ~

 

 

 

 

 

 

 

 

 

끈적임이 남지 않아서 배땀띠에 갑갑스럽지 않아요.

민감한 피부위에서도 순하고 유연해서 다행이고요.

 

 

태열로션을 쓰다보면 붉게 된 피부를 진정해주기도 하고

뭣보다 거칠거칠한 모습에서 변화되는 것 같아요.

속상함을 덜어주는 것 같아 태열이나 땀띠하면 또 찾게되네요 ㅎ

 

 

 

 

 

 

 

 

바스용량은 500g , 로션은 400g 이에요.

 

하루이틀 쓰고 말 것이 아닌지라

이렇게 대용량인게 든든하고 그러네요.

 

여름은 막 시작되었을 뿐 !

아기 배 땀띠는 한눈 팔면 금방이고 다시 와버리니까

요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퓨어엠 바스로션 저쟝 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