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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바람을 맞으면 아기 좁쌀 두드러기가 살짝 생기더라구요.

선풍기 바람은 아무렇지 않은데

이상하게도 여름에 에어컨 틀거나 하면 꼭 이러니까..

지난주말 거의 찜통이어서 틀어봤는데 두어시간 지났나?

조금씩 얼굴에 뭐가 올라와요 ㅠㅠㅠㅠㅠ

 

히터가 아닌 에어컨 바람이라도

피부가 건조해지긴 해지는지라 그것 때문인가 싶어서

보습제를 발라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보습제 자주 덧바르면서 촉촉하게 해줘야겠어요.

 

무풍으로 바꾸면 안이러려나요..?

 

 

 

 

 

 

 

 

 

음식이 안맞거나 항생제 때문에 생기는 아기 좁쌀 두드러기는

그걸 끊거나 하면 없어지는데

일시적으로 피부밸런스가 안맞는 이런 증상은

피부진정크림이나 수분로션을 발라주는게 빠르더라구요.

 

 

퓨어엠 로션은 천연성분을 넣어 만들다보니

연약한 아기피부에 발라줘도 되는게 꺼림칙하지 않고

예전부터 이런게 있으면 항상 데일리용으로 써줬어요.

 

생후2-3주 아기들의 태열부터도 상관없으니

안전하게 스킨케어를 도와줘 믿고 발라주거든요.

 

 

 

 

 

 

 

 

 

 

이번 아기 좁쌀 두드러기는 얼굴에 집중되어서

그것만 관리해주면 됐는데

혹시나 배태열이라든가 사타구니 습진 이런게 있으면

그런 부분들까지 같이 관리하면 돼요.

 

피부타입을 안가리기도 하지만

바디용이거나 페이스용이거나 전혀 구분이 없이 사용하니까

편하게 관리하고 싶은 곳에 수회 발라놓으면 좋답니다.

 

 

 

 

 

 

 

 

 

피부건조로 인해서 거칠거칠 할 때도 바르고

당귀추출물, 황기추출물, 판테놀, 쉐어버터가 함유되어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답니다.

 

여러가지 식물추출물은 건강하고 친화적이라는 것이 좋은데

이런게 순수하게 진정을 시켜주는거라

아기 좁쌀 두드러기나 건조증에 걱정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펌핑타입이라서 쓰기 편하고

수분감이 또렷한 모이스처타입이에요

가볍게 슥삭 발라주되 끈적임 없는게 참 마음에 들어요

 

 

목이나 애기팔다리에 후다닥 발라주자니

가볍고 그렇지만 촉촉해서 좋단말이죠.

 

 

 

 

 

 

 

 

 

 

 

 

흡수가 더디지 않아서 답답함 없고

그 과정에서 아기 좁쌀 두드러기가 조금씩 들어가요.

 

이런 촉촉함만 지켜주게 되더라도

오돌토돌 아기좁쌀은 더 나아지더라구요.

 

 

 

 

 

 

 

 

부분적으로 바를 수 있는 큐어밤은

집중적으로 보습을 해야 할 때 발라주면 좋아요.

 

이마와 볼에 자주 발라주고 있는데

홍조있을 때 완화도 도와주면서

로션보다 윤기가 더 촤르르 흘러요.

건조함에 직빵이라고 할 수 있을 아기수딩밤이랍니다.

 

 

 

 

 

 

 

 

 

 

립밤처럼 생긴 스틱이고 로션에 비해서 휴대성이 좋으니

가지고 다니면서 바를 것이 필요하다면 이걸 강추해요.

 

 

EWG 그린등급의 좋은 성분은 아이한테 역시 순하겠고

침독까지 걸쳐서 바를 수 있는거보면

아기 좁쌀 두드러기나 피부 약한 상태에도 괜찮잖아요.

 

 

 

 

 

 

 

 

 

보관할 때 걱정없기도 하고

원하는만큼 덜어쓰는게 편해서 이런 펌핑형 좋아요.

 

안전마개도 있으니 애기들이 냅다 밀어넘어뜨리고

집어던지고 해도 지저분해지지 않아 다행이에요.

구강기 애기들은 먹으니까 특히 조심하구요 !

눌림은 안되게 잡아줘서 다행인 것 같아요.

 

 

 

 

 

 

 

 

 

 

예민한 애기들은 온도변화에 따라서도 이렇게 발진이 생기니까

바로 수습할 수 있도록 요런거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진짜 더 상쾌하게 해줘야 될테니

로션 안떨어지게 체크하면서 애기얼굴을 매끈하게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