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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피부관리가 쉬운듯 쉽지 않은 여름.

보습제를 발라야하나 말아야하나로 고민이 살짝 될지도 몰라요.

저도 뭣도 모를 땐 '여름에 왜발라 ~'

그랬는데요.

 

어우.. 여름이라고 아무것도 안바를 수는 없더라구요

팔뚝도 오돌토돌하고 얼굴에 윤기도 사라지구 ㅠㅠ

 

어린이 보습로션 하나라도 발라주는 것이 맞는 것 같아

모이스처제품을 토독토독 발라줘요.

다만 끈적이면 아무리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기에 실키한 것으로다가 '0'

 

 

 

 

 

 

 

 

 

 

계절감에 얽메이지 않고 발라주는 어린이 보습로션인 PUREM.

연령대는 대게 생후 3주부터라면 사용가능 하구

썼을 때 맞기만 하다면 굳이 안 갈아타도 될거에요.

 

어디서는 자주 브랜드를 바꿔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피부가 적응되려다가도 안되겠어요;

저는 그냥 하나로 쭉 이어서 써주는게 좋더라구요.

안맞으면 모를까 잘 맞는거 굳이 뭐 ㅎㅎ

 

촉촉하구 끈적임 없이 어린이피부관리하니 바꿀 의사 없고용 ㅎ

 

 

 

 

 

 

 

 

 

 

 

꽃그림이 그려져 있죠?

단순히 이뻐보이려고 그런 것만은 아니구 제품에 꽃성분이 들어가요.

 

" 연꽃추출물 "

 

자연적인 성분 중에서 정화력이 좋아

민감한 피부를 정리해주는 것에 뛰어나다고 해요.

그리고 수분보존력도 좋으니 건조한 피부상태에 도움이 되구요.

 

일반적으로 정제수만 넣은거랑은 달리 연꽃수가 추가되고

재생크림의 핵심인 병풀이나 판테놀성분도 함께인지라

어린이 보습로션 치고는 너무나 잘 만들었더라구요. 깜놀 ㅎ

 

 

 

 

 

 

 

 

슬림한듯이 실상 대용량인데 이걸로 꾸준히 어린이피부관리 해주기에 딱예요.

자주자주 사용하게 되면 최소가 2주

최대한이 2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게 애들화장품인데

크게 만들어져서 오래 사용하고

바디로션이 따로 필요하지 않으니까 실용적이거든요.

 

 

 

 

 

 

 

 

 

 

샘플도 따로 있어 구매전 사용해보면서

피부에 맞을지 아닐지 판단해 볼 수 있어요.

 

베페에 나가거나

매장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거라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될 땐 무료로 샘플 보내줄 때 써보는게 최고죠.

 

인터넷몰에서 신청하면 보내줘요 !

 

 

 

 

 

 

 

 

 

 

펌핑해서 사용하는거여서 편하기 그지없고용

어린이 보습로션을 아이들이 쓰기에 편해야

자꾸만 바르고 싶어하는데 그거에 딱맞아요.

 

우리 애는 세수하고 나면

꼭 이것부터 찾아서 얼굴에 톡톡 발라줘요.

로션바르거나 썬크림 두드려줄 때 세상 행복해하는군요 ㅋㅋ

 

 

 

 

 

 

 

 

꾸덕한 에멀전 제형이 아니라

수분기가 많이 도는 수딩로션이에요.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고

끈적거릴 사이 없이 금방 보송보송해진답니다.

 

 

 

 

 

 

 

 

 

보습막이 가볍게 형성되구 무겁지 않아요

여름되면 목이나 팔다리 발라 산뜻한 것이

생활하기도 편하구 숨구멍도 안막아서 낫구요.

 

 

 

 

 

 

 

핏감이 워낙 좋아서 들뜨거나 그런 걱정 없구

빨갛게 될 염려없이 순한거에요.

 

아토피피부로션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순한거여서

건조해보일 때 꼼꼼히 스킨케어를 해도 안전하답니다.

 

 

코끝에 스치는 향기도 좋고

유연함이나 촉촉함은 만족스러워요 ㅎ

뽀송하구 매끄런 어린이피부관리에 좋은 보습로션이었어요.

 

 

 

 

 

 

 

대용량에 알뜰하게 보습충전하는 연꽃수로션 !

계절감에 상관없이 늘 촉촉해서

지난 환절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두루두루 찾게 돼요.

아이가 만족해하니까 더 행복한 마음으로 꺼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