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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주섬주섬 먹고 있는 간식이 있다면 바로 이

포테이토 크리스프 씨위드입니다용

 

홈플갔는데 박스가 저렴하길래 저도 모르게 구매 ;

 

 

집에서도 간식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먹고

사무실에서도 한 봉지씩 뜯어먹고 있습죠.

제일 흔하게 파는게 6개 들입으로 1000원대에 구매가능한건데

인터넷으로 대량구매하면 훨씬 저렴해요.

이거 자주 먹는 사람들은 박스로 쟁이는거 추천 !

 

 

 

 

 

 

 

 

 

포테이토 크리스프 씨위드는 가장 무난하고 기본에 가까운건데

김맛이 오묘하게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샤워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그걸 먹고 싶었는데 없길래

하는 수없이 요 맛으로 사와본거거든요.

 

근데 역시나

감자과자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 ~~!

다른 맛이 섞여들어가긴 했으나 베이스의 감자맛과 잘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한 번 먹으면 손 뗄 수 없습니다용

 

 

 

 

 

 

 

 

 

포테이토 크리스프 씨위드는 이렇게 파랑파랑한 것이 콕콕 박혀있어요,

김인지 다시마인지 뭔지 !!

홍조류는 아닌 것 같고 녹조류 중에 하나겠지요.

 

암튼 옛날과자 중에 부채꼴모양에 파래가 박혀서 맛있었던

그 과자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감자와 씨위드의 조합 ~ 나름 괜찮고만요.

 

 

 

 

 

 

 

칼로리 보고 놀랐을 것 같은데 100g에 470kacl 예요.

이 한 봉은 15g이랍니다.

칼로리 다 채우려면 7봉 정도 먹으면 되겠네요.

 

근데 아침 간식이라서 저는 한 두 봉 정도 먹고 마는 것 같아요

시간대별로 나눠서 한 봉지씩 먹기도 하지만요.

 

 

 

 

 

 

 

 

 

한 봉지에 3개씩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먹히진 않고 3봉 정도면 충분한 듯해요.

 

 

반씩 조각내서 먹고 있는데

가벼운 맛이 아니라 감자과자라서 그런지 조금 텁텁함도 있어요.

 

 

 

 

 

 

 

 

이거랑 깔라만시 음료를 마시면 점심까지 버틸수가 있지요

 

맛은 개인적으로 샤워크림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이건 약간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맛이고

대중적으로 맛나다고 얘기들을만한건 역시 샤워크림 ~

 

 

 

 

 

 

 

 

 

얇고 동그란데 사이즈는 생각보다 커요.

지금보니 홍조류도 가루처럼 뿌려져있긴 한 것 같네요.

 

 

 

 

 

 

 

 

 

 

한 번 맛보면 입에서 뗄 수 없는 마성의 간식 포테이토 크리스프 !

바베큐맛도 있던데 그건 익히 소문으로 별로라고 들어서 사먹을 생각없고

굳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샤워크림 > 씨위드

요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씨위드도 충분히 맛있어서 대량구매해도 좋아요.

학원갔다 온 애들 간식으로도 간단하겠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