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워너원 박우진 미니배너 받겠다고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제가 저에게 롯데제과 과자박스 선물을 했어요.

 

지겹도록 먹은 요 하 이.. 이젠 초콜릿까지 나왔네요.

여기에도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가 있다는군요

근데 그 유산균 덕은 제가 못봤는데요 ㅠㅠ

 

암튼 요하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맛을 먹어봅니다.

 

 

 

 

 

 

 

 

아니 크랜베리맛이면 맛이지 치즈가 들어가는건 또 뭐예요?

하나는 상큼한건데 하나는 큼큼한(?) 것이잖아요.

과연 이 두 가지가 잘 어울릴까 싶더라구요.

 

사이즈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손바닥만해서 애들 유치원가방에도 쏙 들어가더라구요.

 

 

 

 

 

 

 

 

혹시나 내 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이 있는지

재료를 보고 판단을 해보시고요.

치즈와 크랜베 가공된 것들 외에 향료가 따로 들어가네요

전 그닥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냥 먹어용

요하이 초콜릿의 칼로리는 245kcal 인데

작은 사이즈가 뭐 이렇게 높앙...

 

 

 

 

 

 

박스를 개봉하니 손가락 두개 정도 크기로 2봉지 들어가 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더라구요 ㅋㅋ

 

'에게?????? '

 

사무실 식구들이랑 나눠먹으려고 해도

양이 넘 적어서 ㅠㅠㅠ

 

근데 요하이 초콜릿은 아직 마트에는 없죠?

이번에 이 패키지 구매하면서 저도 처음본건데

홈플가봐도 초콜릿코너에 안보이더라구요.

 

 

 

 

 

 

 

이렇게 8조각이 들어가 있고

위에는 하트모양들이 콕콕 그려져있습니다.

 

뜯으니 치즈향이 확 ~

과연 이게 초코맛이 날까 걱정스럽더라구요.

 

 

 

 

 

 

 

 

근데 뒷면을 돌려보니 촤컬릿이 확실합니동

근데 사이즈가 작아도 진짜 넘 작당 ㅠㅠ

 

 

 

 

 

 

 

 

애기들이 넘 좋아할 색상이에요

이거보면 큰애는 완전 뒤로 넘어갈듯 ㅎㅎ

 

 

 

 

 

 

옆면도 얇아요.

박스로 사면서 이거랑 과자랑 같이 받았는데

몇 들어있지도 않은게 19,000원이라니 ..

 

졍말.. 내가 다시는 롯데의 손에 놀아나지 않겠노라 다짐햇는데 ㅠㅠ

 

 

요하이 초콜릿은 맛이 없진 않은데

빨리 질릴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간단히 먹는 ABC가 딱인 듯합니다.

 

 

 

 

 

 

 

 

 

크랜베리의 맛도 그닥 느껴지진 않고

저는 살짝 느끼했어요.

초콜렛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인데

이거는 그닥 땡기지 않더라구요.

단독으로 출시가 된다고 해도 굳이 사먹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