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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키즈바디로션 추천해요 ☆

특유의 기름기 있는 느낌이 싫어서 여름엔 곧장 수딩젤만 썼는데

퓨어엠 로션은 목이나 등짝에 발라도

흡수가 빠르고 물컹거리지 않아서 사용감 매우 좋았어요 =)

 

 

 

목욕하고 나서 수분감이 사라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지용

건조함이 심하지 않아도

물에 불어있다가 급 마르면 당연히 피부가 땡기는데

그걸 완화할 수 있으면서 겉에선 말캉말캉 ~

 

세라마이드 성분이나 쉐어버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매끈함 오래가고 피부결의 부드러움도 살아있어요.

키즈바디로션으로 간단히 마사지 해주기만 해도

아예 안 썼을 때랑 부들거림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끈적임없이 촤르르 예쁜 보습 =)

 

 

 

 

 

 

 

 

가끔 1+1 해줄 때가 있는데 놓치지 않아요.

얼굴로션으로도 또 키즈바디로션으로도 다 사용하니

양이 클수록 저희한텐 더 이득 !

 

요새 인기있는 아기용 로션들이 하나같이

올인원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얼굴에서 발까지 전체로 발라주는

전신스킨케어용이라 할 수 있어요.

 

 

 

 

 

 

 

 

 

듬직한 400g 이구요.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낌없이 듬뿍 바를 수 있어요.

 

 

 

 

 

 

 

순한 성분의 총집합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모든 아이들 화장품이 그렇긴 하지만

특별히 연꽃수란 걸로 만든다니 더 그런듯요.

 

연꽃은 진정과 정화를 도와주는 정말로 착한 식물종류라고 하거든요.

한방용으로 쓰기도 할만큼 건강해서

아기피부트러블에도 강하고 안전하다고 해요.

뭔지 모르게 좋아보이쥬 ?.?

 

그리고 당귀추출물과 맥문동추출물, 판테놀 성분 등

최대한 저자극을 유지한다고 그러니까

아기 건조증이나 약간의 피부오돌토돌함에 살펴바를 수 있어요.

 

 

 

 

 

 

 

 

 

애기컨디션이 나쁘다고 해서

당장에 사용도 못할 화장품은 갖다버리기요 ^.ㅜ

 

퓨어엠은 침독에 간단히 발라주는 용도도 괜찮고

엉덩이의 보습도 도와줘서

언제든 저희 아이한테는 대환영이에요.

 

컨디션이 좋을 땐 더 좋고

혹시 밸런스가 약해졌을 때도 아무렇지 않게 바른답니다.

 

 

 

 

 

 

 

 

 

펌프는 잠금이 되어 위생적이에요.

어린 애기들에게선 누르지 못하도록 보호도 되고요.

 

 

 

 

 

 

 

 

대용량에 펌프라니 사용하기 힘들 것 같은데

의외로 한 손 쏙 들어와요.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에 딱 짜버리기에도,

등에 바로 덜어주기에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반치만 눌러줬는데 50원짜리 동전보다 살짝 커요.

이건 얼굴에 연지곤지 찍어서 쓰기에 알맞구

목에도 끈적이지 않게끔 손바닥으로 눌러서 양손에 묻히고

빠르게 샥샥 발라줘요.

 

 

 

 

 

 

 

 

 

 

밀크형로션이어서 그런지 유분감은 세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쓰는 키즈바디로션으로 추천하는 것 !

 

가벼워서 겨울엔 먹히지 않는 것도 있고

끈적여 여름에 쓸 수 없는 것도 있는데

이건 가장 무난하게 언제든 바를 수 있으니

대용량 사서 활용하기가 딱 좋죠.

 

 

 

 

 

 

 

 

 

이렇게 깔끔하게 흡수되기까지 ~

부담없이 발라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요 ㅎㅎ

 

 

 

 

 

 

 

 

트러블과 엉키는 것도 아니구

보습하기도 또 가볍게 진정시켜주기에도 짱짱 !

 

 

 

바르면 옷이 먹어서 불편한 그런것과 비교하지 말아용

촘촘한 수분으로 정돈 깔끔한 요거

정말로 강추라 이말입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