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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배가 너무 고프네요.

아침점심.. 언제든 ^^

 

과자를 먹는 게 보통이지만 살도 찌는 것 같고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걱정되었어요.

이미 먹을만큼 먹었지만................

 

 

조금이라도 라이트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벨리불리 깔라만시 곤약젤리를 먹어봐용

 

 

 

 

 

 

 

 

벨리불리 깔라만시 곤약젤리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망고맛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망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깔라만시는 요즘 물에 타서 마시고 있는거라서

저한테는 유독 익숙하기도 하구요 ^^

 

 

 

 

 

 

 

 

 

170g인데 겨우 6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요.

그래서 부담없이 먹기 좋고

아침에 배에서 꼬르륵 할 때 채워주면 이것만한게 없어요.

 

칼로리는 낮되 배고픔을 달래주는 것 ~

 

 

원래 깔라만시가 먹으며 탁 쏘는 맛이 있는데

이건 젤리에 녹여내서 그런지

전혀 쏘지 않고 레몬사탕보다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배고플 때 고칼로리를 나도 모르게 섭취하게 되는데

그럴 때도 대신에 벨리불리 깔라만시 곤약젤리를 먹으면

배도 부르면서 살도 덜찔 수 있죠.

 

이걸 45포나 먹어야 쌀밥 한 공기 먹은것과 같은 양이래요

오호~

다이어트할 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빨대를 꽂아야 하는데 뜯는 곳은 위아래로 두 곳이어서

조그마한 공간을 내기에 딱이었어요.

 

사무실에서 먹고 버리기에도 간단하고

집에서 애들 간식으로도 넘 좋답니다.

 

 

 

 

 

 

 

이렇게 큰 빨대를 꽂아주면 사이즈가 딱 맞아요.

근데 젤리타입이라서 먹다가 나중엔

빨때빼고 쭈욱 짜서 먹어야 하더라구요.

마지막 남은 것들은 빨대로 빨려올라오질 않아서 ㅎㅎ

 

 

 

 

 

 

 

맛이 상큼해서 아침에 정신 차리고자 할 때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한 봉지 다 먹어도 부담되지 않고

분명 먹다보면 배가 좀 찬 것 같단말이죠.

 

점심 먹기 전까지 더부룩하지 않게

배를 채워주는 먹거리인 것 같아요.

 

젤리가 꾸덕꾸덕하지 않아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구요.

아침 10-11시쯤 가장 괴로운 시간에 좋은 간식 !

 

 

 

 

 

 

 

물이 아니라 이게 바로 젤리 ~

벨리불리 깔라만시 처음 먹어보는데

박스로 쟁여놓고 먹어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