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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에는 없는 게 없는 것 같아요.
디저트류도 내 집으로 가져다주니 귀찮게 나갈필요 없고
북적북적하게 뒤엉켜서 먹을 필요가 없단말이죠.
점심해결도 쉬워져서 최근엔.. 요리하기가 너무 싫어요 ㅋㅋ
강철판 서면점에서 볶음밥 시켜먹었는데
세상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
우동까지 세트로 오는거라서 국물 준비안해도 되고
김치랑 삼겹살 달달 볶아주니 맛도 괜찮고 ~
강철판 서면점은 세트이나 아니냐에 따라서
반찬가짓수가 다르다고 해요.
저는 늘 세트로 시켜서 몰랐는데 세트가 아니면
2가지 정도의 반찬만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저는 우동까지 있는거 시켜서
국물도 후루룹 해주는 도시락으로 주문했어요.
그냥 밥만 먹으면 살짝 퍽퍽하니까 국물필수 !
계란을 어떻게 이렇게 잘 구웠는지 ㅎㅎ
누른자가 살아있어서 밥과 함께 먹었을 때 뻑뻑하지 않고
짠맛을 살짝 중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예전같았음 노른자 익히지도 않았다고
승질을~ 승질을 냈을텐데
입맛이 바뀌어서 부드러운 요 느낌 넘 사랑합니다 ♥
야채는 그냥 쏘쏘하구요
어떤 보니까 국물을 도시락통 안에 부어서 먹더라구요.
????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 국물 마실 때 넘 어려울텐데;
일단 위에 있는 야채와 면을 몇가닥 국물그릇에 넣어주고요
유부가 살짝 익으면 면을 더 넛어서 먹도록 해요.
생각보다 국물양이 많아서
면을 한번에 다 넣으면 약간 넘치려고 하더라구요.
조절해가면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으니 그냥 제가 조절하면서 먹지요 뭐~
찰찰하게 차오른 우동 ~
근데 제가 이 통통한 면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살짝 먹다가 남겼어요.
국물은 호로록해서 다 먹고요.
김치삼겹살볶음밥이에요.
저번에 베이컨 들어간거 먹어봤는데 그건 짜기도 짜고
제가 집에서 해먹던 그 맛은 아니더라구요.
삼겹볶음이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강철판 서면점 메뉴중에선 이걸로 추천 !
짭쪼롬한 맛인데 싱거운 것보단 나아요.
제가 원래 짜게 먹는편이기도 하고요.
간이 없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
그래서 '맛이 건강합니다' 이런 문구를 보면 일단 패쓰..
매워보이지만 그렇게 맵지도 않아요.
위가 따갑지 않을정도로 입만 살짝 데워주는거라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네요.
노른자를 쪼깨서 밥에 슥삭슥삭 비비면
밥이 부드러워지면서 고소해서 좋아요.
자주 시켜먹진 않지만
볶음이 땡길때에는 강철판 서면점에서 한끼식사해봐요.
배달이 되니 넘 편하지 않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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