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간식 빅새우맛바 드세요

 

 

cu편의점 간식으로 자주 사먹는 빅새우맛바예요.

혹시 다른 브랜드에도 있는지 봤는데 cu밖에 없더라구요.

 

 

엄청 드라마틱한 맛이라거나 독틈함이 있는건 아닌데

밤에 예능보면서 먹기 괜찮아서요.

뭔가 부담되지도 않고 맛도 괜찮아서 저는 자주 사먹습니다.

 

 

 

 

 

 

 

 

1,800원이 비싼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요즘 먹거리들 가격이 장난이 아니니 이젠 감도 안옵니다 ㅠㅠ

그래도 뭐 cu편의점 간식치곤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빅사이즈니까 뭐 ㅎㅎ

휴게소에서 사 먹는 핫바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핫바종류 중에서는 이게 가장 부담이 안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한 때 하정우먹방 때문에

핫바를 입에 줄줄이 달고 살았는데

3묶음으로 되어있는 것도 한 자리에서 먹고 그랬거든요.

오밤중에 그르케 먹고 바로 누으면 소화도 안되고 ..

그래도 이건 콱 막힌 느낌 없이 오밤중의 간식으로 좋아요.

 

물론 한밤엔 뭘 안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어묵이라고 해봤자 재료에 대한 기대는 없습니다.

그런거 기대할 거였으면 삼진어묵 가서 한 봉지 사왔겠죠.

 

그냥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고

맛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먹어요.

 

가운데 붉은 부분은 맛살이 들어가 있는겁니당!

 

 

 

 

 

 

 

 

살짝 탱탱한 식감도 있고 맛도 시중에서 맛보는

야채어묵맛이어서 익숙해 부담이 없어요.

생각보다 기름기는 많기는 한데 느끼하지 않고

컵라면이나 불닭볶음면에 반찬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근데 이름만큼 새우맛이 나는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건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맛바 !!

야채맛입니다 !!

 

저는 분명히 말했또요? 맛살과 오뎅맛의 조합이라고 !!

 

 

 

 

 

 

 

두께감도 있고 맛도 있어요.

야채 많이 들어간 것 중에

맛이 안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1,800원에 즐길 수 있는 cu편의점 간식 중 제일 나음요.

 

 

 

 

 

 

 

 

매력적인 cu편의점 간식 빅새우맛바 !

맛살핫바쪽에 가깝지만

모 어쨌뜬 맛이 나쁘지 않아서 저는 종종 이용합니다.

 

배달시키기 어중간하고 입은 심심할 때

최고의 간식이라고 생각해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