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초코아몬드쿠키 어후 달달해

가끔 굉장히 달달한게 끌리는 날이 있잖아요?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뭔가 마음이 공허할 때? 전 이상하게 할 일이 없고 헛헛할 때에 초콜렛이나 달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땡기더라구요. 손에 잡히는 것이 없을 땐 바로 편의점으로 뛰어가버리는데 CU편의점 초코아몬드쿠키 먹고는 엔돌핀이 막 샘솟더라구요 ㅋㅋㅋㅋ 입안에 녹아내릴 것 같은 달큰함 ~ CU편의점 초코아몬드쿠키는 절대 밤에 간단히 먹는걸로는 비추예요 칼로리 보이시죠? 어차피 먹다보면 퍽퍽해서 다 먹을 수도 없지만 아무생각없이 바닥까지 긁게 되면 이 조그마한 것이 400칼로리가 훌쩍 넘어요 ㅜ.ㅜ 가격은 착합니다. 요즘에 커피숍에서 하나짜리 손바닥만한것만 사도 1500원이 넘어가는데 이정도면 부담이 없지요. 양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먹방 2017. 10.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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